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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웨인: 세상을 그린 고양이 화가> 심금을 울리는 감정선의 영화.
15  MV제이와이 2022.05.02 08:44:50
조회 72 댓글 0 신고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영화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라는

작품을 감상했습니다.

 

'고양이'란 단어가 한국제목에 들어가있지만,
 루이스 웨인이란 천재화가의 기구한 운명과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었습니다.

영화를 보면, <루이스 웨인>이란 실화인물이 얼마나 힘든 삶을 살았는지,
사랑했던 아내와 '고양이'란 존재가 어떠한 의미로 다가왔는지를.. 
애절하게 느낄수 있습니다.

엉뚱한 천재 화가에 가까웠는데
이해주는 사람도 별로 없었을 뿐더러 괴짜이미지도 있었지만,
'에밀리'라는 여인만이 유일하게 이해할수 있었고 사랑에 빠지게됩니다.

 

<루이스 웨인>에게 '고양이 그림'은,, 
그를 유명하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을 별로 좋아하지않거나, 인정해주지않던 이들에게마저 관심을 주고 
유명세를 전해준 그림이 되었습니다.

영화를 보니 마치 루이스 웨인이란 인물이 
 '고양이'와 동일시되는듯한 느낌도 전해받았습니다.

'고양이'는 세상과 자신이 소통하게하는 길이자,
동일시되는 존재였기에 더욱 애정이 가는 대상이 아니었나싶습니다.

 

하지만, 어디나 인생의 흥망성쇠는 있듯이...
그를 힘들게하는 망상에 사로잡히다.

아내문제, 돈 문제, 가족문제에다 망상적인 정신문제까지 겹치면서
그의 삶은 나락으로 떨어지게됩니다.

정신적인 문제다 보니 본인도 어찌할수 없지만,
가족내력도 있는걸 보니 이 문제는 그를 갉아먹은 큰 요소였습니다.

그럼에도, 아내가 있었기에...
그는 계속 '고양이 그림'을 그리면서 버틸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세상은 아름다움으로 가득차있기에,
결코 세상과 소통하는걸 놓치말라고.
그게 당신에겐 이 '고양이 그림'을 그리는 것이라고.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는, 
굉장히 동화적인 몽환적인 씬들을 가졌으면서도,
그렇게 아름답고 이쁘기만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루이스 웨인'의 삶을 들여다보면, 
힘든 삶을 살았겠구나하는 안타까움이 엿보일 정도였으니까요.

마음을 울리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감정연기가 
가슴에 남는다.

<닥터 스트레인지2>같은 오락물부터, 
<파워 오브 도그>같은 작품을 비롯해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같은 섬세한 감정선의 작품까지.

이번 작품에서 그의 물오른 감정의 연기는, 
 특히 배 안에서 자신이 가라앉는다며 엄마를 찾아 엉엉 우는 장면에서..
인간이 느낄수있는 저 밑바닥의 슬픔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그만큼, 베네딕트 컴버배치라는 배우의 연기는,
연기의 또 다른 정점에 오른듯한 느낌이 납니다.

 

 

세상이 그를 이해할지못할지라도..
계속해서 세상과 소통하리. 고양이와 함께..

'고양이'가 나오지만, 애묘영화만도 아니고,
포스터만큼이나 사랑스러운 동화같은 영화만도 아닙니다.

하지만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를 다 보고나시면,
작품 안에서 행복함과 슬픔, 아름다움과 처연함, 
인간이 느낄수있는 인생의 모든 감정을 오롯이 느끼실 수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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