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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이 사라졌다! 집문제를 생존오락영화로, 2021코믹오락영화 [싱크홀].
14  MV제이와이 2021.09.30 07:57:06
조회 43 댓글 0 신고

 

영화 <싱크홀>을 관람했습니다. 차승원,이광수,김성균,김혜준 주연의 이 재난영화는, 나름의 개성있는 소재를 다루긴했지만 한편으론 2년전 개봉했던 한국영화 <엑시트 Exit>를 떠올리게도 했는데요. 소재는 다르지만, 비슷한 느낌의 재난오락영화이기도 하고 비슷한 시기에 개봉했는등 나름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도 있었던 영화입니다.


11년만에 내 집 마련한 가장 '동원 (김성균)'을 중심으로, '만수 (차승원)'와 동원의 회사동료들이, 집과 함께 구멍 속으로 떨어진 후부터, '생존' 오락영화입니다. 초반의 코미디같은 느낌을 지나, 중반의 사고발생, 후반의 생존과 감동기를 거치는 순으로 영화가 진행되는데요. 초반의 가벼운 코미디를 보고있노라면, 언제쯤 싱크홀이 생기려나싶을때쯤 사건이 발생하고, 그것이 곧 생존으로 이어지는 흐름으로 이어갑니다.

 

재난보다 그 안에서의 생존코미디가.

이 영화는 약간 캐릭터코미디이기도 한게, 차승원,김성균의 앙숙같은 관계에서 오는 재미와 함께, 특히 <싱크홀>에서는 차승원 (만수)라는 배우및캐릭터가 굉장히 중요하더군요, 캐릭터자체는 영화 <힘을내요 미스터 리> 캐릭터와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영화 전반적으로 웃음과 생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차승원의 《헛줄 잡아당기는 표정》은 연기가 리얼해서 웃겨서 아직도 기억에 나네요~

이야기상의 실질적인 주인공은 '김성균'캐릭터이며, 거기에 《내 집 마련, 집문제》라는 부분에서도 꽤 공감을 자아냅니다. 이 정도면 신파도 많이 없는편이고, 깔끔은 한데, 이후부터의 생존에 관한 코미디와 긴박감에선, 아무래도 영화 <엑시트>가 꽤 생각나기도 하더군요. ''재난과 생존,코미디''라는 점에서, 일반인들이 그 상황에 놓여졌고 다양한 도구와 방법을 통해, 스스로 살아남아야한다는 점도요.

 

 

소재는 신선한데 
뭔가 익숙한 감도 많이 들던 재난오락영화 <싱크홀>

영화가 아주 빵빵 터지거나 너무 재밌다까지의 느낌은 아니고, 정말 딱 적당히 재밌고 적당히 볼만한 영화다싶었는데, 감독이 영화 <타워>와 <코리아>등을 만들었던 김지훈 감독으로, 전작들을 생각해보면 <싱크홀>도 (소재는 참신한데) 익숙함과 전형성, 신선함을 적당히 오가는 느낌이더군요. 뭔가 예측못하는 전개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굉장히 편한 옷을 입은듯한 느낌을 주는게 구성 및 연출적으로 익숙한 감도 꽤 드네요.

한국인에게 중요한 집문제와 세계적으로도 발생하고있는 <싱크홀>이라는 신선한 소재, 차승원/김성균/이광수 등의 코믹연기에 일가견이 있는 배우들의 조합까지, 생존코미디라는 점에선 무난하게 이끌어낸것 같습니다. 소재 면에선 신선하지만, 이미 비슷한 재난코미디라는 점에선 기존의 <엑시트>라는 영화가 잘 자리잡고있기에 쉽게 넘어설순없는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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