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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최고 CEO들의 경영철학] 2편. 실패와 실수는 곧 성공으로 가는 방법이다!
9  enterskorea 2021.04.06 11:22:21
조회 20 댓글 0 신고

실패와 실수는 곧 성공으로 가는 방법이다!


 

나는 제대로 된 진공청소기를 만들기까지 5,127개의 시제품을 만들었다. 5,126번 실패했지만 실패할 때마다 배웠고, 그렇게 해서 해결책을 내놓을 수 있었다.”

제임스 다이슨,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 2007)중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는 별다른 노력도 없이 갑자기 성공을 거둔 사람을 숭배하는 경향이 있다. 모든 사람이 더 새롭고, 더 참신하고, 더 훌륭한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야망 넘치는 기업가에게 굉장히 해로울 수 있다. 성공은 덧없고, 빠르게 찾아온 만큼이나 빠르게 사라져 버리기도 한다. 진정으로 훌륭한 기업가들은 길고 긴 과정을 버티는 이들이다. 물론, 운 좋게 처음부터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성공에 도달하는 길은 훨씬 더 멀고 오래 걸리며, 정상에서 오랫동안 머물러 있기 위해서는 그 과정에서 얻게 되는 경험들이 필수적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위대한 기업가들 가운데 몇몇은 정상에 다다르기 전에 수도 없이 바닥을 친다. 발명가이자 디자이너, 그리고 다이슨 어플라이언스(Dyson Appliances)의 창업자인 억만장자 제임스 다이슨은 벼락성공을 거뒀다고 하지만 사실은 몇 년에 걸쳐 정상에 도달한 아주 훌륭한 예 가운데 하나다.

 

1970년대 후반, 그는 새로운 사이클로닉 진공 기술을 사용한 새로운 유형의 진공청소기를 생각해 냈다. 이 기술이라면 시장에 나와 있는 모든 기존 모델들에서 대부분 발생하는 막힘 현상을 방지하고, 값비싼 교체용 주머니를 쓸 필요가 없어질 것이었다. 멋진 아이디어였지만 어느 누구도 흥미를 가지지 않았다. 소비자들이 몇 주마다 진공청소기에 쓸 새로운 주머니를 사는 덕분에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는 제조업자들도 있기 때문이었다.



 (출처 :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 캡쳐)




다이슨은 1979년부터 1984년까지 5년간 단념하지 않고 자신의 기계에 쓸 시제품 디자인 5,127가지를 개발했고, 디자인은 매번 새로 나올 때마다 그 전 단계보다 조금씩 좋아졌다. 결국 1985년 한 일본 회사가 새로운 청소기를 만들기로 결정하고 빅히트를 쳤다. 청소기는 자신감이 차오르기에 충분할 정도로 팔려 나갔고, 6년 후 마침내 다이슨은 자기의 이름을 달고 청소기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그는 결코 뒤돌아보지 않았지만, 그러면서도 모든 최악의 상황들 덕에 자기 자신과 회사를 규정지을 수 있었다는 점을 절대로 잊지 않았다. 다른 혁신적인 제품들이 잇따라 히트를 쳤고, 이 중에는 열로 물기를 증발시키는 대신 얇은 공기층이 움직이면서 물기를 없애 주는 혁명적인 손 건조기, 그리고 역시나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헤어드라이어와 고데기가 포함되어 있다. 다이슨은 여전히 연구 개발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으며, 크게 도약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길에 몇 번이고 발을 헛디딜 용기와 야망을 가져야만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2007년 그는 패스트 컴퍼니지()에 이렇게 말했다.

 

저는 실패를 신경 쓰지 않아요. 학생들은 늘 자기가 저지른 실패의 숫자대로 점수가 매겨질 거라고 생각하지요. 아마도 이상한 짓을 저지르고 뭔가를 달성하기 위해 수많은 실패를 경험하는 아이들이 좀 더 창의적일 겁니다. (중략) 우리는 올바른 방식으로 일을 하라고 배웁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발견하지 못한 뭔가를 발견하고 싶다면, 잘못된 방식으로 일을 해야 합니다. 엄청나게 바보 같고 터무니없으며 짓궂고 위험한 일을 해서 실패를 저지르세요. 왜 실패했는지를 지켜본다면 여러분은 완전히 다른 길로 갈 수 있게 돼요. 사실, 아주 신나는 일이랍니다.”



 

다이슨만이 성공으로 향하는 길에 여러 차례 실패를 경험했던 것은 아니다. 실제로 실패의 직접적이고도 예상치 못한 결과로 성공이 찾아온, 눈에 띄는 사례가 여럿 존재한다. 위대한 스티브 잡스조차 자잘한 사고를 쳤었다. 잡스는 리사매킨토시모델이 초기에 비교적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자 1985년 애플에서 사실상 쫓겨났었다. 하지만, 역사가 말해 주듯이 12년 후에 회사로 복귀했다. 그는 아이패드, 아이팟, 아이폰이라는 제품 군단의 탄생을 관장하면서 기술의 면면을 바꿔 놓았고 지구에서 가장 큰 회사로서 애플의 입지를 굳혔다.

 

새내기 기업가들에게 주는 교훈은 간단하다. 단번에 성공하는 경우는 드물다는 것이다. 가끔은 전혀 예상치 못한 때에, 아니면 이제 막다른 길까지 몰렸다고 느낄 때에 성공할 수도 있다. 하지만 처음에 성공하지 못했다고 해서 물러서지는 말자. 꿋꿋이 버티고 서서 올바른 방식으로 노력하고, 실패와 실수를 통해 배워 나가도록 하자. 그러한 과정은 절대로 실패가 아니며, 결국에는 미래에 성공하기 위해 시제품 모형을 만들어 가는 길임이 밝혀질 것이다. 산업계의 천재 토머스 에디슨은 나는 실패하지 않았다. 그저 효과 없는 1만 가지 방법을 찾아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지 않던가.



(다음 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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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최고 CEO들의 경영철학 <다니엘 스미스> 저/<김문주> 역

에쎄이, 2021년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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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1세기 최고 CEO들의 경영철학] 1편.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면? 오늘 당장 실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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