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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최고 CEO들의 경영철학] 1편.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면? 오늘 당장 실행하라!
9  enterskorea 2021.03.30 13:34:35
조회 27 댓글 0 신고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면? 오늘 당장 실행하라!


 

우물쭈물하지 말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 결정적 요소다.”

아타리와 처키치즈(Chuck E. Cheese)1의 창업자 놀란 부쉬넬,

척 갈로치가 톱 어치브먼트 닷 컴(Top Achievement.com)에서 인용

 

모든 기업가들은 크든 작든 꿈을 품은 사람들이다. 하지만 그 꿈과 야망을, 행동으로 옮기는 원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자만이 그저 몽상가가 아닌 기업가가 될 수 있다. 이에 대해 부쉬넬은 위의 말에 이어 이렇게 말했다.

 

아주 간단하다. 많은 사람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으나, 이제 그 아이디어를 어떻게든 실행해야겠다고 결심한 사람은 거의 없다. 내일도 아니고, 다음 주도 아니고, 바로 오늘이어야 한다. 진정한 기업가는 실행에 옮기는 사람이지, 꿈을 꾸는 사람이 아니다.”



 토머스 에디슨


이 정서는 시대를 초월해 기업가들 사이에서 되풀이된다. 다른 기업가들은 물론이요, 토머스 에디슨 역시 1923년 언론계 인사들 앞에서 이렇게 언급했다.

 

제 발명품 가운데 우연히 만들어진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어떤 필요성이 눈에 들어오고 이를 충족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 저는 그러한 제품을 만들 수 있을 때까지 실험을 하고 또 합니다. 결국에는 1퍼센트의 영감과 99퍼센트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는 거죠.”

 

에디슨은 진정한 천재였다. 그러나 그는 아무리 위대한 꿈과 최고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어도 이를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별로 의미가 없음을 강조하려 애썼다.



 

좀 더 최근 들어서, 빌 게이츠는 자신의 20대 시절에 마이크로소프트를 세계적으로 잘나가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키우느라 고군분투하느라 단 하루도 쉰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와 비슷하게 제프 베조스 역시 아마존 초창기에는 하루에 21시간씩 일주일 내내 일했고, 가끔은 제품들이 제시간에 발송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새벽 2~3시에도 일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펩시코(PepsiCo)의 전() CEO 인드라 누이 역시 자정부터 새벽 5시까지 리셉셔니스트로 일하면서도 예일대학교 MBA 과정을 졸업했고, 훗날 한 인터뷰에서 자신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루가 서른다섯 시간이길 바랐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나 더 많은 시간=더 많은 성공이라는 공식이 틀렸다면? 대다수의 사람은 이 공식이 틀렸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더 열심히 말고, 더 스마트하게 일하자라는 개념이 최근 몇 년 사이 엄청나게 각광받게 됐다. 이러한 개념의 지지자들은, 의욕도 없고 애초에 왜 일하러 왔는지도 잊어버린 좀비 같은 직원들로 가득 찬 사무실은 회사를 발전시키지 못한다고 강조한다. 대신에, 자신의 해야 할 일목록을 전략적으로 짜고 회사에 영향을 미칠 업무들에 초점을 맞출 수 있는 개인 역량과 에너지를 지닌 빠릿빠릿한 직원들이 발전을 이룩해 낸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소위 파레토의 법칙은 20퍼센트의 뛰어난 인재들이 사업의 80퍼센트를 일궈 낸다는 의미다. 고객을 찾아내리라는 막연한 희망을 품은 채 무작정 헤매고 다니면서 기를 빨리는 대신 누군가가 스마트하게 일해서 20퍼센트의 뛰어난 인재들이 집중할 수 있는 대상을 전략적으로 발굴해 냈을 때, 창출되는 이윤을 떠올려 보자.

 

스마트하게 일하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개인적 강점과 약점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야만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에 전력을 다하고, 강점을 발휘할 수 없는 업무들은 분산시킬 수 있다. 기업가는 110퍼센트의 에너지를 사업에 쏟아부음으로써 성공의 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모든 초등학생도 알고 있듯 그 정도로 노력을 쏟는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혹시 가능하다 하더라도 곧 그 기업가는 비축하고 있던 에너지를 모두 다 써 버리고 번아웃 되고 말 것이다.



 

2013년 커뮤니케이션 및 전문 역량 개발 기업인 파인포인트(FinePoint) 창업자 메러디스 파인먼은 더 스마트하게 일하는 법을 주제로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기고했다.

 

여러분이 사무실에서 영혼이 완전히 탈출한 채로 눈이 뻑뻑해지도록 꼬박 열다섯 시간을 보낸다고 해서 어떤 일을 스마트한 방식으로 해낼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동안 많은 사람이 줄곧 이러한 이야기를 말과 글로 전해 왔다. 보통 사람들은 90분에서 120분가량의 시간을 보낸 후 인터넷 서핑이나 SNS로 빠져든다. 휴식도 없이 책상 앞에서 15시간을 연달아 앉아 있을 때 여러분의 성과물은 어느 정도나 훌륭하게 나올까? 얼마나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가? (중략) 이 말은 여러분에게 근면성실할 필요가 없다거나 건성으로 일하라는 뜻이 아니다. 그보다는 여러분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는 것보다,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관건은 전략적이 되는 것이다.

 

물론, 열심히 일하는 것은 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 없어서는 안 될 요소다. 하지만, 열심히 일하는 것 자체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성공적인 기업가는 실행에 옮기는 사람이면서도, 결정적인 우위에 서기 위해 완수해야 할 업무들을 찾아내는 사람이기도 하다. 억만장자 투자자인 워런 버핏의 말을 빌리자면 이렇다.

 

나는 2미터 높이의 장애물을 뛰어넘으려 애쓰지 않는다. 내가 넘을 수 있는 30센티미터의 장애물을 찾을 뿐이다.”



(다음 편에서 계속됩니다!)



상세내용보기
21세기 최고 CEO들의 경영철학 <다니엘 스미스> 저/<김문주> 역

에쎄이, 2021년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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