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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디바] 최고의 자리 다이빙대, 그곳은 벼랑끝이기도...
9  여디디야69 2020.10.09 20:36:43
조회 225 댓글 0 신고

조슬예 감독의 데뷔작 영화[디바]를 관람했다.

배우 신민아의 6년만의 작품이기도 하고, 배우 이유영의 연기를 좋아하기에

기대를 했던 작품이다.

영화는 생각했던것과는 달리 투톱일줄 알았는데

신민아 원톱으로 거의 영화가 흘러갔고,

기본 스토리는 예고편에서 보여지는것이 거의다일정도로 간결했으며

이영(신민아)의 선과악 양면을 보여주는 심리변화의 모습이

영화[디바]의 관람포인트가 될것이라 생각한다.

장르가 스릴러인데 스릴러의 묘미인 심장쫄깃함보다는

순간순간 이거 공포인가 싶은 툭툭 던져지는듯한 장면들은

오히려 몰입을 방해했다.

그리고 수진의 캐릭터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듯해

캐릭터에 대한 감정이입도 잘 되지 않아 아쉬웠다.

개요 : 스릴러,미스터리/한국/84분/15세관람가/2020.09.23.개봉

감독 : 조슬예

주연 : 신민아(이영), 이유영(수진)

영화 디바 줄거리

두려움의 높이 10미터 다이빙대의 끝에서 아름답게 낙하하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다이빙계의 디바 이영(신민아)은

어느날 동료이자 절친인 수진(이유영)과 함께 교통사고를 당한다.

사고후 실종된 수진을 향한 이영의 애틋함과는 달리

동료들은 수진에 대해 의문스러운 말들을 쏟아내고

혼란스러운 와중에도 이영은 완벽한 실력을 되찾아야 한다.

최고를 지키고자 하는 강렬한 욕망과

오랜 친구로 지내왔던 수진이

자기가 알던 모습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은

이영을 점점 광기로 몰아넣는데...

실력도 좋고 성품도 착한 이영은 모두에게 인정을 받고 있는 반면

친구 수진은 슬럼프를 겪고 있다.

수진의 성적이 계속 부진하자 은퇴를 맘먹게 되고

이에 이영은 수진을 위해 싱크로나이즈드 다이빙팀에 출전하기로 한다.

주변에서는 만류하지만 수진의 재기를 위해 이영은 최선을 다한다.

얼마후

수진의 실력이 놀라울만큼 좋아지고

그에 대한 소문이 분분한데...

그날밤 교통사고가 난 것이다.

이영이 정신을 차린곳은 병원

그런데 사고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다.

그리고 수진은 실종됐다고 한다.

선발전 준비를 위해 아직 회복되지 않은 몸으로 연습을 하는 이영

하지만 파편처럼 그날의 순간순간들이 망상처럼 그녀에게 파고들고

환영이 되어 그녀를 괴롭힌다.

그러면서 조금씩 조금씩 윤곽이 잡혀가는 그날의 기억들

이영과 수진은 오랜 친구이다.

그리고 라이벌이다.

서로 아끼는 마음도 크겠지만

경쟁을 해야하고, 누군가는 질투를 해야하고, 열등감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관계이다.

그야말로 애증의 관계인 것이다.

배우 신민아는 이런 이영을 잘 소화해낸것 같다.

아쉬움이 있다면 연출에 있어서 매끄럽지 못하고

구멍이 느껴진다는...

그래서 관람중 호흡이 끊긴다는 것이다.

요런 작품은 한번 더 보고 싶은 마음이 들기마련인데

영화[디바]는 그러지 못해 아쉽다.

신민아,이유영 너무 좋아하는 배우들인데.....

영화[디바]의 제목은 시나리오 리뷰를 부탁받은

박찬욱 감독이 붙여준 것이라고 한다.

이탈리아어로는 '여신'

이란에서는 '전설 속 괴물' '악귀'

라는 뜻으로 영화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에

제목으로 선택했다고 한다.

수진과 이영이 불쌍하다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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