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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영화/전쟁서사] 진링의 13소녀 (스포 결말있음)
12  에뜨와르 2018.08.23 15:10:33
조회 3,673 댓글 0 신고

<!스포결말있음주의!> 지극히 주관적인 개인취미 생활기록 블로그로 스포 완전 있고 개인적인 의견 주구장창늘어 놓았음. 줄거리와 결말을 미리 알고 싶지 않으시면 스크롤 내리지 마세요~ 제가 이장면 어떻네 저장면에서 어떠했네 라며 말하길 좋아해서 어쩔수 없어요~

진링의 13소녀

감독 : 장이머우
출연 : 크리스찬 베일, 니니, 통따웨이, 와타베 아츠로, 고바야시 시게오, 섭원, 두효, 설백등
평점 : ★★★

진링의 13소녀

감독 장이머우

출연 크리스찬 베일, 니니

개봉 2011 중국, 홍콩

상세보기

전쟁영화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감동적인 내용이 있는 것이라면 전쟁영화여도 보게 되는데 우연히 알게 된 '진링의 13소녀' 일본군의 무자비함을 느낄수 있는 영화였다. 이 영화를 보면서 일본인이 이 영화를 보면 뭐라고 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끝까지 자비라곤 없는 잔악무도한 인물들로 비춰졌기 때문이다.
일본이 중국대륙을 침략한 후 난징까지 입성하자 중국은 무자비한 살육이 판치는 죽음의 땅이 되어간다.
이때 웬체스터 대성당에는 미처 피난을 떠나지 못한 수녀원 학교의 소녀 13명이 이남아 돌아가신 잉글먼 신부의 장례를 위해 장의사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 장의사가 바로 크리스찬 베일이었던것. 

장의사인 크리사찬 베일과 수녀원 소녀들은 간신히 대성당에서 일본군의 총칼을 피해 숨어있는데..

술집여인들 또한 이 대성당으로 들어와 피신하며 함께 머물게 된다.

술집여인들의 보스인양 중심이 되는 인물인 니니 확실히 그녀들 중에서 분위기등이 압도적으로 튀는 인물이었다
영어도 곧잘하고 말이다.

술집여인들과 수녀원 소녀들의 불안정한 동거가 시작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이 소녀의 시각과 이 소녀의 나래이션으로 이 영화의 내용이 이끌어진다.
눈빛이 다르달까~

크리스챤 베일은 이 니니에게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는데..

중국군이면서 이들을 살리기 위해 마지막최후까지 노력한 인물.

일본군이 보호받아야할 성당까지 무력으로 제압하며 소녀들에게 추잡한 짓을 일삼으려 하고 지하에 숨어있던 술집여인들을 보고 소녀들은 반대로 위쪽으로 달아나면서 소녀들이 위협을 받게된다. 소녀들의 도움으로 술집여인들은 위험이 지나친것.

잔악한 일본의 짓에 딱히 명예로운 짓에 관심이 없던 크리스찬 베일은 분노하며 신부님옷을 입고 소녀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와타베 아츠로가 일본군인의 간부급으로나오는데, 나름 몰지각한 일본군인들의 만행을 사과하면서 신사적으로대우해주기는 하는데...

서로 앙숙같았던 이들사이에선 소녀들이 자신을 구했다는 생각과 죄책감에 서로를 생각하기에 이른다.

소녀들의 노래를 듣고싶어햇던 와타베 아츠로는 다시 성당으로 가서 그녀들의 노래를 듣고 초청을 하게된다.
그자리에서 무슨일이 벌어질것인지는 짐작한 크리스찬 베일이지만 아이들은 모를일.
이 전쟁통에 소녀들을 초대해서 무슨일이 있겠는가... 크리스찬 베일을 끝까지 그 초청을 거절하겠다고 의지를 밝힌다.
이때 갑자기 들어온 술집여인의 등장으로 소녀들이 12명에서 13명으로 숫자샘을 당하고 13명의 소녀는 꼭 와야 한다고 못밖아두소 와타베아츠로는 떠난다.

소녀들을 위로하고 안심시키려는 크리스찬 베일.

자살까지 하려는 생각을 한 소녀들을 보고 술집여인들은 자신들이 소녀들을 대신해서 가겠다고 말을 뱉는다.
어른들은 알만한 상황이기에 그런 선택을 할수 있었을터.
장의사인 크리스찬 베일이 그녀들을 소녀들로 만들기 위해 분장을 시작하는데..

아마 이 순간이 마지막이 될 순간임을 직감한 것인지 둘은 애틋한 시간을 보내게 되고..

드디어 소녀가 된 여인들.

그리고 마지막 한명을 위해서 크리스찬 베일 곁에서 일을 도왔던 성당의 유일한 소년이 여자로 변장해서 가겠다고 뜻을 밝힌다.

소녀들은 탈출을 위해 준비를 하고 여인들은 소녀로 변장한채 일본군의 차에 오르게 된다.

무사히 탈출에 성공한 소녀들과 크리스찬 베일.
마지막은 소녀의 나래이션으로 아직까지 그들의 생사나 소식은 전혀 알지 못했다고 하는데 ...
아마 모두 죽음을 당했을거라고 본다. 우리도 일본군에 대해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 남일같지 않은 느낌이어서 울컥거리는 게 없잖아 있더라..
잔인하고 잔인했던 일본군의 모습에서 눈쌀찌푸리게 리얼한 장면도 있었지만, 전쟁영화이니.. 라는 생각에 끝까지 보았더랬다.
여운이 좀 있었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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