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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끼치는 반전미스터리/소름(The Chill) - 로스 맥도널드
5  꿀강아지 2016.08.18 00:06:06
조회 850 댓글 0 신고

 

작가 - 로스 맥도널드 (엘릭시르)  14,800 원.

 
 
대실 해밋과 레이먼드 챈들러에 이은 3대 하드보일드 거장
‘하드보일드의 시인’로스 맥도널드의 대표작
영국 추리작가협회 실버 대거상 수상
 
캘리포니아의 휴양지..
페린부인의 재판에서 증언을 하고 나온 탐정 '루 아처'에게 한 청년이 다가와 부탁한다.
자신은 '앨릭스 킨케이드'이고 신혼여행 중에 사라진 신부 - '돌리'를 찾아달라는 것이다.
그녀가 여행 중 사라진 이유가 신혼 여행 중 자신을 찾아온 중년 남성
'척 베글리'를 만났음을 알게 되고
그 남성은 돌리가 자신의 잃어버린 딸인 줄 알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의외로 그녀는 쉽게 찾을 수 있었는데
본명을 숨긴 채 다른 이름으로 인근 대학에 다니는 중이고
그 대학처장인 '루이 브래드쇼'의 어머니 운전사 일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돌리는 앨릭스에게 돌아가길 거부한다.
 
 
이렇게 쉽게 사건의뢰가 종결되나 싶었는데..
돌리를 찾던 중 알게 된 학교 교수이자 아처에게도 추파를 던졌던..
'헬렌 해거티'라는 여자가 총에 맞아 죽었음을 알게 되고
돌리가 피 묻은 채로 쇼크상태에 빠져 자신이 괴물이라는 말만 되풀이 하는데...
그리고 정신과의사 '고드윈'이 찾아와 돌리를 보호해준다.
죽기 직전까지 불안함을 느꼈던 '헬렌 해거티'
어머니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아무도 몰래 비밀결혼식을 올려야만 했던
나약한 남자 '루이 브래드쇼'
부인을 죽였다는 죄를 짓고 10년 복역하고 나온 돌리 아버지와
어린 나이에 위증을 해야만 했던 돌리는 이제와서 자신의 잘못을 고백한다.
 
관계가 복잡하게 얽히기 시작하고
현재의 헬렌을 비롯해서 과거에 돌리 엄마 사건과
헬렌 아버지의 친구의 죽음까지..
 3가지 사건이 서로 연결되었음을 알게 되고
범인 또한 모두 한 사람임을 알게 된다
 
 마지막에 진짜 범인이 밝혀지는 순간!
정말 마지막에 소름끼치는 반전이~
 
이 책을 어디선가 추천을 받아서 사두었던 거 같은데
왜 입소문이 났는지 알것 같다..
언어적 유희라던지 작가님 문체가 여태껏 읽어왔던 스타일과는
다른 독특한 무언가가 있어서 다른 작품들도 읽어보고 싶다
 
 
빛이 어둠이고
어둠이 빛이라면,
밤의 광휘 속에서
달은 검은 구멍이겠지.
 
까마귀의 날개는
주석처럼 밝겠지.
그렇다면 내 사랑은 당신은,
죄보다도 더 어두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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