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탑4 진출자 확정 & 케이티 김 촛불하나

지난주에 K팝스타4 탑6진출자로

이진아, 박윤하, 릴리 엠, 케이티 김, 정승환, 에스더 김이

올라왔는데요.

오늘은 탑4를 뽑는 무대로 긴장이 안될 수 없는 무대였네요.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 4

K팝스타 탑4 진출자는 누가 되었는지 궁금하시죠?

박윤하와 에스더 김이 빠진

이진아, 릴리 엠, 케이티 김, 정승환

이렇게 4명이 되었답니다.

다음주도 긴장감이 손에 땀을 쥐게 만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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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으로 나왔던 이진아는

이번에는 자신이 만든 곡이 아닌

'유재하의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을 피아노와 함께 노래를 불렀는데요.

개인적으로 오늘 불렀던 유재하의 노래가 선곡이 참 좋았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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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심사위원들에게 총 270점의 점수를 얻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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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목소리의 박윤하는

아름답고 철학적인 가사가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다는 '가시나무'

박윤하의 목소리와 잘 어울리더라고요.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를 부른 박윤하는 호평과 혹평을 모두 받아 269점을 받았는데요.

전체적으로 점수의 차이가 많지 않았는데...

탈락하게 되어 아쉬웠어요.

릴리M은 세번째 주자로 나왔는데요.

키사콜의 'LOVE'를 부른 릴리는 방송을 볼때마다

14살 같지 않은 소울과 감각을 가지고 있어서

성숙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딸을 가지고 있는 부모로서 방송을 볼 때마다 얼마나 긴장하고 있을지... 제가 다 두근거려요.

릴리M 힘내서 마지막까지 최선 다해주길 응원합니다.

아직은 어리지만, 많은 가능성이 보이는 K팝스타4 진출자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K팝스타4 마지막으로 남은 남성 진출자네요.

감성적인 노래로 많은 사람들에게 울림을 주었던 만큼

기대가 많이 되었는데요.

마지막까지 기대가 되는 정승환군이네요.

'원더걸스의 2 Different tears'를 부른 에스더 김은

이날 266점으로 최저점을 획득했네요.

고음이 시원하고~ 소울이 좋아~ 더 이상 진출하지 못한다는것에 아쉬움이 좀 남더라고요.

그래도 결과를 내야 한다니... 심사위원도 그게 힘들거 같네요.

케이티 김은 god의 '촛불하나'를 불렀는데요.

방청객의 호응이 아주 좋았던거 같아요.

랩 부분이였던거 같은데... 케이티 김만의 랩도 듣기 좋았던거 같아요.^^

K팝스타4 진출자들의 노래를 듣다보면

금방 질리는 목소리가 있는가 하면

들을 수록 더 듣고 싶고 기분 좋은 목소리가 있더라고요.

진출자 모두를 응원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케이티 김이 시원시원해서 좋더라고요.

그래도.. 결과까지 지켜보겠습니다.^^

모두가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http://tvcast.naver.com/v/340093

K팝스타4 탑4에 진출한 케이티 김 촛불하나

노래를 듣다보니 기분도 좋아지네요.

K팝스타4 다음주를 기대해 봅니다.^^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한 주간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