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을 하다보면
카톡이 5개~7개 연달아 오는 경우가 있잖아요
지인이 보낸 카톡을 받았을 때.
한 문장 쓰고 엔터,
한 문장 쓰고 엔터..
이런 식으로 보내면
카톡이 3개가 연달아 오게 되는데요.
저는 카톡음이 연달아 오는 것을 방지,
카톡 1개에 한 문단 두 문 단.
상대방에게 보낼 내용을 미리 정리해서 카톡 1개에 한번에 보내는 스타일이거든요.
대부분은 한 줄 쓰고 보내고 또 한 줄 쓰고 보내서 카톡 1번에 다 보낼 수 있는 내용을 카톡 5개에 보내지만은.
이렇다보니, 상대방이 카톡에 장문으로 보내지말라는데...
글자 200자도 장문이라고 생각한다면, 책 읽는 것도차 싫은 건 아닐까요?
연인 사이에도 장문을 보내는 것
부담된다는 데 사실인가요?
저는 상대방에게 받은 내용을 읽고,
어떤 답변을 보낼지 생각하고 카톡 한 개에 장문으로 보내는 편인데...
1. 한줄 쓰고 보내고, 또 한 줄 쓰고 보내고. 카톡을 연달아 3~8번 보내기
2. 보낼 내용을 한번에, 문단에 맞춰서 1번에 장문으로 보내기
여러분의 생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