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아는 여동생 모바일등록
3 전북현대요셉 2022.05.10 00:28:39
조회 307 댓글 0 신고
제 동생은 아니지만 아는 여동생 남동생이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다닐 적에 그 여동생이 어느 날 느닷없이 손으로 남자인 제 엉덩이를 한대 때려서; 다른 여학생 보는 데서 여자에게 엉덩이를 맞아서 많이 부끄러웠고
그래서 화풀이로 그 여자애 자전거를 들고 도망가는 식으로 되어서 많이 미안했죠. 초등학생이 벌인 일이고 지금은 저도 엉덩이 맞는다는 것에 익숙해져서 원망 안 합니다. 그러니 여자애 잘못 없습니다.

물론 부끄러움 느끼기는 합니다... 고 1때 수학여행 갔을 때 같은 학교 다른 여자애가 고의는 아니고 실수로 제 엉덩이에 손을 살짝 대어서 조금 민망했어요. 그래서 다른 여자애가 남자 엉덩이 만지면 어떻게 하냐고 들었던 기억도 납니다 ㅡㅡ

아무튼 그게 인연처럼 되어서 어찌해서 그 여자애 집까지 들어가게 되어서 TV도 보고 먹을 것도 얻어먹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 여자애와 가족 분들에게 감사하고 또 죄송하기도 하네요.
제가 부탁해서 그 여자애가 제 앞목에 손을 살짝 대어보기도 하고, 2층 방에도 올라가 보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어떤 때는 여자애가 장난감 칼을 가지고 있길래 제가 처형놀이 하고 싶어서 칼로 제 목을 베어달라고 여자애에게 부탁해서,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제 앞목을 내미니까 여자애가 칼을 제 뒷목에 대고 칼로 목을 슥삭슥삭 베듯이 참수하기도 했습니다. 여자에게 무릎꿇은 상태에서 목이 베이니까 민망하네요 호호.
어떤 때는 제가 침대 위에 엎드려 있으니까 여자애가 손으로 제 엉덩이를 또 한대 때리더라고요. 엎드려 있을 때 손으로 엉덩이 맞으니까 부끄럽기는 했습니다.
여자애들은 엉덩이를 두드리는 게 아니라 한대 때리는 것을 좋아하나요? 여자 어른 분들이 엉덩이 토닥토닥 해 주는 건 가끔 봤는데 한대 때리는 것은 본 적이 없어서;
아무튼 졸업하고 그 뒤에 딱 한번 더 여동생 만나게 되었다가 이젠 지금의 현생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 여자애가 원한다면 또 만나고 싶기는 하지만 괜히 피해주기도 그렇고 저도 다시 현생 살아야 하니까...
제 여동생 같아서 고맙기도 했습니다.
3
다른 글 추천
페이스북 로그인
꾸미기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안녕하세요   모바일등록 페리라 1,118 22.06.13
인간의 욕망은 어디까지일까? ^^   (1) 상머슴 679 22.06.13
음란한 쓰레기통  file (1) 큰녀석 291 22.06.12
향수에 젖어보고 싶습니다, ^^   상머슴 685 22.06.12
비올줄 알았는데   익명 781 22.06.11
송강 온라인 팬미팅 한다고 하네요!  file 하늘여행 629 22.06.11
신상 과자 협찬 받은 홍진호  file 큰녀석 227 22.06.10
절망이라는 죄는 신이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 ^^   상머슴 561 22.06.10
2022년 6월 9일 木曜日   수키 537 22.06.09
군산에 가다  file 모바일등록 너울파도 1,055 22.06.09
가뭄~~~~~~   진진바람 1,050 22.06.09
사과는 패자의 변명이 아닌 승자의 언어 ^^   상머슴 426 22.06.09
고졸로 내가 뭘 하며 살아갈까 싶어서..   (1) 익명 2,985 22.06.08
회사에서 시달리는것같음.. 꿈도 회사 꿈을꿔요..   (1) 익명 2,962 22.06.08
다이내믹한 아침   진진바람 572 22.06.08
자기 자신을 알고 있는 사람 ^^   (1) 상머슴 554 22.06.08
기묘한 이야기 넘 재밌어요   (2) 진진바람 3,257 22.06.07
정원에 핀꽃  file 모바일등록 너울파도 3,285 22.06.07
마음의 창 ^^   상머슴 799 22.06.07
[평론] 시인 김남열의 '짐승 대가리들의 세상'   김하운 748 22.06.06
글쓰기
 
행운의 다이아몬드~ 클릭하시면 포인트 5점을 드려요~
Copyright ⓒ EZHLD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