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 벌써 26인디 아직 여자두 없는데 벌써 결혼해 애까지 가지고...
그런데 사랑이 있니 없니 싸우고 있으면 나갓은 사람은 어케 하라구...

나두 그렇게 싸울 마누라점 있었음 좋겟네여...

실은 싸울 마누라는 싫고 행복하게 살았음 싶은 마누라 있었음 조켓네여

누구는 사랑하나로 산다고 하지만 제생각엔 역시 그건 무리가 잇을듯 하네여
그 사랑이란 언제 끝날지 정말 진짜루 모른는 거니까...

하여간 사랑은 점점 만들어 나갈수 있다구 생각하구 제발 하늘이시여

저에게 이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낙을 저에게 내리옵소서...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