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왼쪽 아래 어금니 2개가 빠졌어요.

시댁식구들과의 저녁식사가 있는듯 했고 이가 빠져서 아프기도 하고 아무도 신경써주지 않는 모습에 서운해서 저는 이땜에 저녁을 못 먹겠다고 했죠..

근데 그 말을 듣고 신경쓰지도 않고 하하호호 밥을 먹는 모습에 서운함이 커져서 제가 이가 빠져서 아픈데 어느 누구 하나 괜찮냐 묻지도 않아 서운하다고 말을 했고 그 말을 시작으로 언쟁이 시작됐어요..

(실제로 신랑은 맏이 형제인데) 꿈에서 아주버님도 있었고 시누가 셋이 있었어요. 아주버님은 어디가 많이 아프시냐며 볼 수 있냐 물어 제 어금니를 보여주었고 시누 셋이랑 언쟁이 있었는데 제 말마다 말꼬리를 잡고 트집을 잡으며 언쟁을 했고 계속 일이 커지는 듯한 상황에 꿈에서 깼어요.

해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