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5월생 여 기혼

꿈에서  친정엄마가  울먹이며 전화를 햇는데.. 친정식구가 도박을 햇는지 벌금을 내야한다고 무슨 법인 변호사를 바꿔주는데. 그사람이.왜 출석 안하느냐? 하길래.. 저는 도박을 한 사실이 전혀 없어서 내가  언제 도박을 햇느냐? 6하원칙에 따라 말해봐라하면서 불같이 화를 내며 따지자  아무말이 없더라구요.

 전화너머 얼칫 듣기로는 과징금이 몇십억이라는둥 그런말들이 오가고 아마 엄마가 돈을 보태달라는 의미로 전화를 한것 같더라구요. 

결혼전 직장을 법조계에서 근무해서 아니 무슨 도박을 .얼마나 햇다고 몇십억씩 벌금을 내? 그정도는 아닐텐데 ... 친정이 부자도 어닌데.. 글구 친정 부모님은 모두 돌아가신지 10년도 넘었는데...  ... 하다가 꿈을 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