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꿈
안개와 2023.05.07 06:41:27
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여
나이 :53
결혼유무 :유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땅을 팔아야해요
일요일 새벽 꿈
제가 연립주택같은데 홀로 사는가본데 어떤 아기 하나를 돌봐요. 머리만 있는 동그란 아기예요
근처 사는 무바오라는 여자의 아기래요.
동그란 머리만 있어 침대 밑에 부딛혔는데 머리를 살펴보니 다치진 않았군요. 그여자의 주소와 전번을 적어놓고 아기를 돌려주러 가려고 들고 나서요
증인도 있고 사실이 또 그러하니 이 머리만 있는 아기는 그녀의 아이가 확실해요. 제가 이만큼이나 돌봐준걸 그녀가 감사해야죠. 아기 물건 몇가지를 대충 챙겨들고 아기 머리를 안고 방을 나서요. 연립식 방인데 집에 현금도 없으니 그냥 문도 잠그지 말자고 생각하며 아기머리를 안고 옆집을 향해 가다 깼어요.
옷도 사서 입히고 우유통도 있는데 희한하게 우유를 안먹이고 그냥 어른식사를 먹였나봐요. 모두 주섬주섬 들고 가는 장면
2.. 순서는 이 꿈이 앞인데 적다보니 나중에 생각나요
학교 운동장에 아이들이 줄을 서있고 우리도 줄을 서야해요
초등학생들 학년별로 줄 서있고 저희는 어른인데 줄을 제가 앞장서 세워야 하는데 마땅하지 않아 여러 중년 여성들인지 아줌마들을 데리고 운동장 왼편에 줄을 설곳을 장만 했어요.. 그러면서 초등학제 6년에 중고등 학제를 통합으로 5년으로 해아한다고 옆 여자에게 설명하더군요.
3. 성당에서 미사를 하는데 영성체가 없는 미사를 해요 ..이상하다 생각하는데 저한테 촛불을 켜게하는데 우여곡절 끝에 켰어요 촛불에 달린 실을 잘라야해서 잘랐구요.두번째 촛불도 했어요. 모양이 알반양초가 아니고 향초같은 느낌.
4. 돌아가신 시아버님이 꿈에 보여요. 저한테 지적하실게 있으신가싶어 말씀해 보시라고 여쭈니 아니라고 하셔요. 잘 적어놓고 배우면서 하면 된다고 하시네요
현황
본가에 갔다 형제들 만나니 땅에 유력한 작자를 붙였는데 자금이 6~7월에 풀린대요 .. 담보대출 좀 얻어서 자금 80프로 마련하면 명의 넘겨주며 동시이행 하고 나머지 잔금은 담보물에 설정 하는게 어떠냐 하네요
준비되는 금액의 비중을 보고 확정하자 했어요
그 땅이 오라비 중 한명이 덜컥 산건데 오라비 사정이 복잡할때 제가 인수한거예요
제가 너무 팔고싶어하니 오라비가 팔아주려고 노력하는건 알겠는데 일 솜씨가 거칠어 매만질게 많은 오라비라 걱정입니다 땅도 첨에 맹지여서 제가 인수한 후에 주위토지 매수해서 겨우 맹지를 벗어났거든요
아기머리를 어떻게 돌려줄지가 그 꿈 아닐까 싶어요
이달에 봉사조직에서 큰 활동이 있어요
줄서는 꿈은 그런 일인가 싶어요. 저흰 결정권자 아니고 묵묵한 보조자일 뿐이라 열심히만 하면되는 작은 일이예요
3.4.는 잘 모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