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남 나이 : 33(91년생) 결혼유무 : 무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1월 말 즈음에 1년 넘게 짝사랑하던 여성이 남친이 생긴걸 알게 됨. 이후 생애 첫 소개팅이 2월 중순에 있을 예정이었으나 여성측 및 본인의 갑작스런 사정으로 인하여(여성측에서 사정이 생겨 미루길 원했고 때마침 본인도 미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여 상호간 이로인한 불만은 없는 상태) 3월 중순으로 연기되어있는 상태. 현재 일단 계속 기다리는 중. 

추가로 2월 들어 갑작스럽게 부담스런 금액을 지출해야 하는 일들이 겹쳐서 발생하여 금전적으로 스트레스가 큰 상태.

꿈속에서 고향에서 살던 아파트의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갑자기 미친듯이 엘리베이터가 추락하기에, 바닥에 발을 디디고 있으면 위험할 것 같다는 생각이 꿈속에서 들어 침착하게 엘레베이터 안의 벽을 따라 달려있는 손잡이에 제 몸무게를 싣고 발을 땅에서 떼었습니다. 잠시 후 엘리베이터가 예상대로 굉음을 내며 아파트 지하실 바닥에 충돌하였고 엘리베이터 바닥이 그 충격으로 위로 우그러지며 올라오는데, 전 이미 그럴 줄 알고 엘리베이터 손잡이에 미리 매달려 발을 바닥에 디디지 않은 상태였기에 엘리베이터가 우그러들며 짜부되는 와중에도 이렇다할 부상 없이 무사히 탈출하여 폐허가 된 건물 지하실을 돌아보며 건물 밖으로 나가는 와중에 꿈이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