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다른 지방으로 이사를 갔는데 이사간 집이 벽지가 없었어요

월세로 들어간거라 집주인이 해주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입주자가 해야 한다는 답변을 받아서

도배사한테 연락하여 견적을 받았는데 도배업체에서 자기네는 인력들이 다 어르신들밖에 없어서 

제 집은 위험하다고 안해준다더라구요. 

집 안을 훑는데 벽지 바를 곳은 벽이 몇 군데 없지만 천장이 높아 높은 곳 까지 발라야 하는 상황이더라구요

이 집에 못살겠다고 다시 이사가야겠다고 하면서 꿈이 깼어요.

벽은 기존 벽지를 다 뜯어내고 나서 군데군데 흔적만 남아 있는 집이었어요

집 안은 한옥을 리모델링 한 듯 해 보여고 위쪽에 서까래 위로 천을 두고 그 위에 책같은것을 얹어 놓은 풍경이었습니다 

꿈이 생생해서 해몽 요청드립니다. 

성별 : 여
나이 : 43
결혼유무 : 미혼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이직하려고 생각하고 있고, 이번주 금요일에 새로운 곳 면접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