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여 나이 :69생 결혼유무 :유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해외무역하다 정리후 새로운 삶 준비. 땅은 왜 후딱 안 사가나요 . 

1.  남편과  새로 이사했나봐요 마당있는  집이네요. 단정한집 한옥이 보여요. 방 두개 쯤 마루있고 마당 넓고  동쪽 마당엔 빨랫줄이 쳐 있고  남편과 이불 빨래 널려고 하는데  마당과 토방에  맑은 바닷물인지 잔진하게 들어와요. 마당이 바다네요.비도 오는듯한 느낌이군요   동당동당  빗물이 마당의 물들위로 떨어져요 기막히게 멋지군요. 제가 활짝웃으며  어머나  물들어온다  동편마당에 이불 널려다가  보니 빨랫줄 까지 물에 잠겼어요

집 마당 사진 찍어야지 하며 돌아옵니다.  집마루까지 가는데 마당으로 물이 찰박찰박 하네요

어느새 집 건물앞에 보니  사업할때 알던 희정씨가 보여요  우즈벡인지 러시안지 출장 다녀왔대요. 요새 이 동네 신발 도둑이 있다고 해요.  저희가 이사 왔으니 저희를 의심하나 했지만  저는 대수롭지않게  신발을 훔치면 못신는다. 남이 다 볼텐데 어찌 신겠냐.. 하며  훔쳐간 사람이 집안에 헌 신들을  들여놓고 냄새만 나겠지라고 합니다.

저희가 경기 좋아지면 사업을 좀 더 해야하나 고민해보긴 했어요. 다시 안할 가능성이 훨씬 크지만요.

2 고향집인지  수돗가에 고무통이 여러개 있고  수도 파이프가 가까이 한 개  조금 멀리 한 개  있어요 먼 곳의 파이프는 수리해야 될듯 .  다라에는 날벌레 빠진 물이  담겨있어  제가 그 물 버리고 다라를 전부 씻어서 엎어놓으라고 지시해요. 조카인지 딸인지에게.  수도 꼭지 트니  먼곳의 파이프로 물이 가며  순식간에  스프링클러가  터져 주변에 물이 차는데 제가 가져다 놓은  비닐봉다리에 있던 물고기가 물 만나 모두 비닐 밖으로 나왔어요. 도망가려고 나왔는지 모르지만 수초 사이로 철망이 쳐있어  다 그 쪽에 몰려있어  제가 고무통 갖다 담자고 하는데  이 쪽에 한마리는  잘 못 헤엄쳐요. 막내오빠가 잡아넣으려 왔다가 요놈은 힘없네 하네 물밖에 던지니 숨만 색색쉬네요  은백색 잉어 1과  수초옆에 검은얼룩무늬  흰잉어1 나머지 잉어 3.. 총 5마리예요. 얼룩잉어는 약간작고 나머지는 제법커요. 궁궐이나   수덕사에서 본 거같은 싸이즈. 

수돗가 주변에  순식간에 물이 차고  오래 말라있어 녹조가 가득한 퍼런 물이라서  제가  이제 이 물 다  빼버리고  청소하면 되겠다 생각합니다.

팔고싶은 고향의  큰 땅은 막내오빠 때문에 사게됐어요. 오빠가 부담을 느껴 제가 떠안듯이 맡았거든요. 팔아 단촐히  하여  소박히 살다 흙으로 되고 싶어요.  해몽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