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여성
나이 : 42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평범

안녕하세요.

언니와 함께 체류해있는 호텔 바닥이 기울어진 느낌이 들어서 빨리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호텔을 나갔고 언니와 함께 버스를 탔습니다. 

제가 먼저 타서 뒷자리에 앉았고 언니가 카드 결제 후 중간 자리에 앉았고

그뒤에 돌아가신 탤런트 김자옥씨가 버스에 타고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조금 있으니 언니가 2인으로 결제를 안했는지 버스기사가 저보고 앞으로 오라고 했습니다.

기사한테 가니까 버스비 때문이 아니라 무슨 컴퓨터 관련해서 저보고 살 생각 없냐고

영업을 해서 안산다고 하며 뒷자리에 와서 앉으니 이번에는 제 옆에 앉은 남자분이

또 컴퓨터 관련 물품 살 생각 없냐는 얘기를 하더라구요.

관심없다고 하고는 앞에를 보니 언니가 안보여서 계속 사람들 뒷통수를 보면서

언니를 찾는 꿈이었습니다. 김자옥씨는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르겠고요.

돌아가신 분과 버스를 같이 타면 안좋은 꿈일것 같은데 제 생각이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