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여 나이 : 1981 결혼유무 : 미혼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개인사업을 작게 시작해서 하고 있는 중인데 요즘 좀 힘들어서 현재 가장 고민 중이고, 건강도 예전만 못한 거 같아 고민이긴 한데 그 외 특별한 건 현재 없는 것 같습니다. 

원래 꿈을 잘 꾸지도 않고 꿔도 꿈을 꾼 건 알겠는데 내용이 잘 생각안나는데, 오늘은 새벽녁에 꿈을 한 번 꾸고 살짝 무서웠는데 알람듣고 깼다가 다시 잤는데 같은 꿈을 꿨습니다. 

집에서 구피를 9마리 키우는데 아직 새끼를 낳을민큼 다 자라진 않았어요, 근데 꿈에서는 집에 놓은 작은 어항이 아니라 꽤 사이즈 있는 어항에 구피가 너무 많아 셀 수 없을 정도였는데, 너무 많고 움직임이 미친듯이 활발해서 심지어 몇몇은 물밖으로 튕길정도였습니다. 바다에 작은 물고기들 튀어올랐다가 내려가듯이 그러는데 개체수도 너무 많고 제가 키우는 물고기들보다는 사이즈도 크고 화려해서 제가 약간 겁먹을 정도라 실제인줄 알고 식겁했는데 깼어요. 알람끄고 다시 잤는데 같은 꿈을 꿨다는.. 한 번 봐서그런지 두려움은 덜 했는데, 평소 꿈은 기억잘 못하는데 기억에 남아 무슨 꿈인가 싶어 남겨봅니다. 안좋은 꿈만 아니면 좋을 것 같은데요..

중간에 짧은 꿈을 하나 더 꾸긴 했는데 조금 전 떠올라서 추가해 봅니다. 

꿈속에서 전부터 관심이 있어서 궁금했던 동네의 집이 있었는데, 우연히 그 근처에서 아는 분을 만났고, 자기 집이라고 바로 초대를 해주셨어요. 그래서 임장하듯이 집 구경을 구석구석 잘 했는데, 실제론 모르는 장소고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개꿈인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