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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여
나이 : 88년생
결혼유무 :아직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별 다른일 없습니다
누군가가 저에게 도와달라고 요청했지만 저는 외면을 했고
제옆에 어떤 누군가와 같이 있었는데 제가 그 아일 따라 다녔어요
그아이가 90도 정도되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길래 저도 따라 올라갔고
거의 마지막에서 더이상 못올라갈것 같아서 전 사다리를 내려갈려고하니
그 아이가 제 사다리를 밀었습니다
저는 끝도없이 밑으로
떨어졌고 떨어지면서 어디로 떨어질지 곧 죽는구나 싶었는데
갑자기 바람이 조금 부는것 같더니 수직으로 떨어지는 제가 약간 비스듬하게 바람을 타고 내려와서 모래사장같은 곳으로 떨어져서 살았습니다
두리번 거리면서 원래 있었던 곳으로 돌아갈려고 했습니다
그때 얼굴 알고있는 사람이 나타났고 저는 그사람에게 이야기를 털어놓을려고 했으나 그사람은 저의 이야기에
별 관심이 없어보여서 다시 저는
첨에 있던 곳으로 돌아갈려고 길을 찾고 있는중 얼굴 알고있는 사람이
저를 쫒아왔어요 도와줄거란 생각에 저는 반가웠는데 바로 잠에서 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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