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여자
나이 : 만49세
결혼유무 : 사별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남편 사별후 혼자 거주. 외동딸은 친정에 엄마와 여동생이 거주.

꿈에 딸 어린시절과 똑같이 생긴 애기가 나와서는 젓병에 우유를 먹이고 했습니다.

처음엔 아주 어린 아기였는데 금방 쑥쑥 커서 애기가 웃기도 하고 아장아장 걷기도 하고 했는데,

그 아기를 다시 젓병에 우유를 먹이고 있는데

갑자기 기저귀가 빨갛고 맑은 피로 물들어서 놀래서 기저귀를 열어보니,

허벅지에 조그만 바늘구멍 같은데에서 피가 나와서 기저귀가 맑은 피로 물들었고 있었습니다.

놀래서 친정엄마랑 여동생이랑 딸이랑 넷이서 차를 타고 아기를 데리고

고대병원 응급실에 갔는데,

친정엄마와 내동생과 외동딸이 아기를 데리고 가고, 나혼자서 응급실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핸드폰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친정엄마와 내동생과 외동딸이 아기를 고대병원이 아닌 다른 병원에 데리고 갔다고 연락이 와서

전화로 막 화를 내다가

친정엄마와 내동생과 외동딸를 만나서 욕하고 화를 내다가 깨어남.

아기는 입원했는지 그 자리에 없었구요..

흉몽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