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여
나이 :23
결혼유무 :무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임신했는지 걱정했었어요 임테기엔 한줄만 나와서 안심했지만요 

꿈 속에서 전혀 다른 사람이였습니다

 저는 다른 부모님의 딸이였습니다  자연갈색 긴 생머리 

막둥이가 있는데 자폐증이 있는 아기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육아에 참여했습니다

키 차이를 생각했을 때  7살 정도 되는 남자 아기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행동은 4살 아기였습니다 손도 발도 작아 성장이 더딘 애로 보여 몇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버지가 현명한 분이셨습니다 부모님은 외출을 하신다고 저에게 맡기셨고 막둥이에게 요구르트를 주며 착하게 있으라고 말했습니다 먹다가 요구르트를 흘려 식탁을 닦고

아이는 부엌에 가서 말린 손수건을 가져오던 참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이가 손수건을 하수구에 집어 넣었습니다. 제가 빼낼려고 하는데 아기의 힘이 감당이 안될 정도로 쎄더라고요 

셋 세기 전에 빼라고 경고하니 정말 셋 세기 전이 뺏고 저는 손수건이 아닌 하수구 안에  묻혀 있었던 수두룩한 은수저들을 빼냈습니다  숟가락 젓가락 포크 다 섞여 있는데 손등이 살짝 까지는 정도로 다쳤습니다 

부모님은 이게 뭐냐며 다시 제자리로 집어 넣으시는 중이셨고 저는 꿈에서 일어났습니다. 무슨 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