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년월일 : 83년 03월 07일 음력
성별 :여자
친구랑 커피숍에 갔는데 음료를 주문하려고 했더니
모르는 할아버지가 내무릎에 앉았어요. 황당했지만 그렇게 기분은 나쁘지않았기에 웃으며
비켜주시라 했더니 머랄까 참이쁘다면서 애기하시다가
비켜주셨어요. 근데이런광경을 또 모르는 할머니가 흐뭇하게 바라보고 계시고 내무릎에앉았던 할아버지도 일어서신후 계속 절보고 흐뭇해하시고.. 모르는분들이였는데 참노신사에 고우신분이였던거 같네요. 친가쪽 할아버지 할머니 얼굴은모르고 외가쪽은 아닌거는 맞는데..무슨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