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꾼날짜 : 2009.04.25~26
생년월일 : 1989.08.11 (음력)

여러개의 꿈을 꾸었는데 가장 기억이나는건,
제가 사촌언니랑 사는데(실제론 같이 살지않아요)
그언니가 제가 조아하는 구두를 신고 나갔어요. 기분은 나쁘지않았어요. 어 그냥 내구두네. 이런생각?
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 그언니가 제구두를 신었는데 뒷모습에서 제 굽높이가 이상한거에요.
왼쪽은 괜찮은데 오른쪽 굽이 조금 낮아 보엿어요.
그래서 이상하다... 이생각 햇엇는데 나중에 다시 사촌언니의 뒷모습을 보았는데
오른쪽굽이 현저히 낮았어요.
근데 언니는 그걸 모르는것 같아 보였어요. 별 불편함이 없어보였꺼든요.
제구두 굽이 11센치이면 오른쪽은 한 7센치 ? 아니 그것보다 더 낮은것처럼 보였어요.
기분은 나쁘지않았찌만, 언니가 한쪽굽이 반이 잘린 구두를 신고 있으니까 좀 불안해 보였었어요.

무슨꿈이죠 ㅠ
근데 사촌언니인진 모르겠찌만 암튼 언니였었어요 .

인터넷을 검색해보니깐, 구두굽이 빠지면 연인과 잘 안된다던대
지금 남자친구가 있는데, 양다리예요. 그걸 지금 모른척하면서 뒷통수때릴날만 기다리구있는뎅 . 궁금하네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