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꾼날짜 :2009/4/18
생년월일 : 1985/12/13

안녕하세요. 군 제대 후에 일을 하다가...이번에 대학교 복학을 하게됐습니다. 하는건 음악이구요..

헌데..학교에 다시 다니려고 해봐도... 자꾸 새기만 하고.. 집 사정도 있고해서.. 1학기도 끝내지 못하고, 휴학을 할것같네요.

그리고 다시 일을 하려고 합니다. 우선 전..남자 구요.. 제가 다른 사람들을 엮어주는 일은 많이하게되지만,

정작 저는 여자친구가 현재 없습니다. 한때 외로움도 엄청 탔구요..^^; 지금도 외롭기는 하나.. 그때 만큼은 아니네요..

너무 지친걸수도 있구요.^^ 여튼 음악인으로써의 성공 또한 바라고있습니다. 그럼..이제 꿈내용 말씀 드릴께요..



꿈내용: 제가 동성 친구와..친한 친구였구요..같이 있던것같습니다.(같이 있었음이 큰 포인트로 여겨지지는 않았습니다.)

배경은 시내 였던것같구요... 아주아주 너무 큰 그러한 시내가 아닌..적당한..? 그리고 낮..보다는..오후...

조금은 늦은 오후 정도겠네요.. 너무 덥지도..춥지도 않은 그러한때..? 여튼... 저는...어느.. 커피...샾이라기보다는..

샾은 샾인데... 바로바로 오픈되어있어서 커피를 팔곤하는..그러한 곳이라고나 할까요;;? 그러한 곳 앞에 있었습니다..

바로 앞은 아니구요..조금은 떨어져있게.. 그곳의 일하는 한 여자분인듯했는데, 저와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얘기를 나누면서 기분이 좋았어요. 꿈에서보면은 자기 자신의 모습이 보이지않습니까? 제 모습이 참...좋아보였어요.

여자분 또한 좋아보였구요. 확실하게 여자분 얼굴이 기억은 나지않으나, 느낌상으론 참..귀여운상...이였구요. 물론

처음보는 여자분이였네요. 그렇게 기분 좋게 얘기를 나누다가 제가 생각하기를... "이분한테 연락처를 주고싶다.."

라는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그러한때에 제 친구가 뒤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려는듯, 오라고 손짓을...했었나...여튼

가야할 상황이 됀겁니다. 다시 여자분을 보았는데, 제 맘이 뭔가...그대로 가기 조금은 아쉬움이 생기려던 찰나에..

그 여자분이...언제 그걸 해놨던건지... 흰 메모지를 저에게 건내는 겁니다..수줍게요..^^ 그러고는 그 가게로

돌아가던것..으로 기억하네요. 전 그 종이를 확인했고, 전화번호가 두개가 적혀있었습니다. 핸드폰 번호였구요.

이름또한 적혀있었으며, 필체가 좋았습니다. 그러곤......그뒤론 기억이 가물가물하고...꿈에서깼습니다.

꿈에서 깨고나서는...번호가 어느정도로는 기억이 난듯한데....지금은 기억이 잘 않나구요.. 그 여자분의 이름은

어느정도로는 기억납니다.

이게 무슨 꿈일까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꿈해몽..잘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