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금자 어제 꿈속에서 오랜만에 만난 친한 친구가 집에 놀러왔는데 둘이 잠깐 집밖에 나갔는데요,
또다른 친한 친구 한명이 갑자기 나타나 결혼을 한다면서 긴장한 얼굴로 (창백한 무표정)으로 식장안으로 들어가는데 그뒤를 또다른 친구들이 검정색 정장을 입고 따라서 들어가는거예요 제가 왜다들 검정색으로 맞혀 입었어? 물었더니 그냥 결혼하는 친구가 모두 검정색으로 맞혀서 입자고 해서 그랬다며 급하게 식장안으로 들어가더라구요ㅡ 전 평상복을 입고 있었는데 나두 집에가서 옷갈아입고 화장하고 오겠다며 오랜만에 만나 친구랑 일단 집으로 갔는데 급하게 화장도 하고 검정색 옷을 찾다가 꿈이 깻어요.
꿈속에서 친구들 모두 급하게 식장안으로 뛰어들어가는데 꿈속 분위기는 그리 화사하지도 즐거운 분위기도 아니였어요.

참고로 오랜만에 만났다는 친구는 현제 대기업에 취직을해서 생활적으로 안정적인 친구로 저와도 꽤 친한 친구입니다.
그리고 꿈속에서 결혼한 친구역시 저와 친한 친구인데 원래 까만 피부인데 꿈속에선 창백한 얼굴로 까만드레스를 입고 옆에 어떤 사람의 부축을 받으며 식장안으로 들어가더라구요, 그모습이 그리 좋아 보이지 않았어요.
너무불길한데...빨리 꿈해몽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