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꿈을 꿨는데요..
제가 실제로 어금니를 금니로 씌었는데,,꿈에 그게 반쯤 부서지는거 같더라구요..
잇몸에 염증도 나고 금으로 씌운 속에 치아는 썩어서 조금 부서진거 같기도 하고..
암튼...부서 져서 알고 있던 치과를 갔더니 거기 직원들이 식사를 하고 있는거에요..
이빨 치료 받으러 왔다고 했는데...
어느세 씌어진 금니는 벗겨져서 (깨끗하게)제 손에 쥐어져있고요..
어금니는 썩어서 부서진듯,..
치과는 워째 우리 시댁 식구들로 북적북적~치과가 아니고 시댁 같기도 하고~~
암튼..매형하고 치과선생님하고 한잔 하실라고 해서..제가 제 치료는 어떻게 하냐고 하니
술먹기 전에 치료해준다고 했어요..
치료대에 누우니까 완전 썩었다고 이건 빼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뭐 치료대에 올라가기 전에도 금니속에 이는 썩어서 부서져 있고 잇몸에 염증도 있는 상태였고..
암튼..의사선생님이 피료가 끝나니 치료대에서 내려왔는데...제입에 이빨 찌꺼기랑 핏물이랑..한가득 물고 ,,,
그채로 물고 화장실로 가서 세면대에 뱉었어요..
뱉으니 뭐 이지가지 찌거기 같이 실제로 이는 조금 붙어있었는데 의사선생님이 빼고 보니 입엔 한가득 양파 겁데기 같이 찌꺼기랑 핏물도 조금 있고..세면대에 뱉었는데...어떤 꿈인지 좋은꿈인가요 나쁜 꿈인가요?
해몽부탁합니다^^
좋은하루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