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은요 제가 주스를 마시는데요, 일단 쫙 원샷을 했는데 세상에 혀에 조그만 구데기가 우글우글 하는거에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생생하고 징그러워서 몸서리 쳐져요. 그래서 제가 징그러워서 꿈속에서 그 구데기를 손으로 뗐거든요 너무 쎄게 잡아당겨서 혀에 약간 피가 나는거에요 그렇게 꿈이 끝났는데 너무 강렬하고 징그러워 잊을 수 없네요.


또 어제 꿈인데요.꿈에서 똥을 누는데 변기통에 똥이 너무 길고 뚜꺼운거에요 그래서 신기해서 자꾸 쳐다보는 꿈이었거든요 너무 커서 제가 생생해서 자꾸 머릿속을 안떠나네요 하여튼 너무 신기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