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치매 위험 35% 줄이는 9가지 방법
100 뚜르 2022.07.30 12:25:01
조회 87 댓글 0 신고

노년의 석양 로맨스. 치매에 걸리지 않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려면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치매는 과연 예방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얼마나, 어떻게 치매를 막을 수 있을까? 깜빡 깜빡 잘 잊는 가벼운 건망증은 나이가 들면서 피할 수 없는 노화 증상이다. 때로는 치매의 작은 신호로 여긴다. 이 증상만으로 장차 치매에 걸릴 운명이라 단정지을 순 없다. 개개인이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적지 않다. 국제 학술지 ≪랜싯(Lancet)≫의 저명한 치매 연구자 24명으로 이뤄진 랜싯 위원회(Lancet Commissions) 보고서에 따르면 치매의 35%는 충분히 예방할 수 원인에서 비롯된다. 치매는 현재 세계적으로 약 4700만 명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국 잡지 ‘리더스 다이제스트’의 건강 사이트 ‘더헬시’ 자료를 토대로 ‘치매 위험을 35% 줄이는 방법 9가지’를 짚었다.

 

1.계속 배워라

 

보고서에 의하면 고등학교 졸업장이 없는 성인은 치매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 교육을 더 많이 받으면 일반적으로 더 높은 사회경제적 지위를 얻을 수 있다. 연구 저자들은 “노년의 인지 회복력은 교육 및 기타 지적인 자극을 통해 ‘두뇌 예비력(brain reserve)’을 일찍 구축함으로써 향상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2.청력을 확인하라

 

55세 이후 청력 손실은 치매에 걸릴 위험과 관련이 높다. 청력 손실이 치매의 원인이라고 단정할 순 없지만, 청력을 교정하면 인지력이 낮아지는 것을 늦추거나 막을 수 있다. 귀가 잘 들리지 않는 사람들에게 치매 증상은 훨씬 더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 또한 청각 장애가 있으면 사회적 참여를 중단할 수 있고, 이는 인지력을 더 빠른 속도로 낮아지게 할 수 있다.

 

3.혈압을 낮춰라

 

심장이 건강하지 않으면 인체가 유해한 활성산소(자유 라디칼)의 균형을 맞추기 어려울 수 있다. 이는 결과적으로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을 일으켜 뉴런(신경세포)을 손상시킬 수 있다.

 

4.당뇨병을 철저히 관리하라

 

당뇨병이 있으면 치매의 위험이 높아진다. 왜 그런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연구자들은 혈당을 조절할 수 없을 때 더 많은 혈당이 뇌로 간다고 말한다. 그 때문에 뇌가 손상돼 인지 기능을 잃게 된다.

 

5.살을 좀 빼라

 

비만은 치매에 걸릴 위험을 높인다. 이는 고혈압, 제2형 당뇨병과도 관련이 있다. 따라서 정상 체중을 유지하면 이 세 가지 위험을 모두 줄일 수 있다.

 

6.걷기를 꾸준히 하라

 

이는 단지 정상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운동 자체가 치매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운동을 하는 노인은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훨씬 더 낮다.

 

7.담배를 끊어라

 

흡연자는 치매 위험이 더 높다. 흡연은 심장의 건강에 좋지 않으며, 심혈관 문제는 치매와 관련이 깊다. 또 연기 속의 각종 화학 물질이 뇌에 해롭다. 흡연은 특히 노년 건강에 매우 나쁜 영향을 미친다.

 

8.우울증 등 정신 건강을 수시로 점검하라

 

우울증과 치매 사이에 관련이 깊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우울증은 스트레스 호르몬, 뇌 뉴런, 해마(감정과 기억을 다루는 뇌의 일부)에 나쁜 영향을 미쳐 치매 위험을 높인다.

 

9.좋아하는 사람과 자주 어울려라

 

사회적 고립은 치매와 관련이 있다. 좋아하는 사람과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는 기회를 가급적 많이 만들어야 한다. 두뇌가 활발히 움직이고, 기분이 좋아진다. 이는 인지력이 낮아지는 것을 막아준다.

 

김영섭 기자 edwdkim@kormedi.com

저작권ⓒ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https://kormedi.com)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원문기사 보기 : https://kormedi.com/1410878/

0 첫번째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로그인
꾸미기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필독] 저작권 관련 게시글 삭제 처리 기준 (2017.02.15 링크 추가)  (24)
밤 9시 이전에 자면 치매 위험?   new 뚜르 36 22.10.07
‘침묵의 병’ 고지혈증 예방하는 슈퍼푸드는?   뚜르 39 22.10.06
“어제밤 푹잤나” 숙면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뚜르 36 22.10.05
쥐는 힘이 세야 건강하게 오래 살아…쉬운 악력 훈련법 3   뚜르 37 22.10.04
내장지방 줄이고 혈압 낮추는 음식은?   뚜르 41 22.10.03
불면증이라면 따라 해 볼 잠자리 습관   뚜르 51 22.10.02
[헬스PICK] 동시에 먹으면 큰일! 나는 영양제   뚜르 53 22.10.01
중년부터 시작하는 치매 예방 생활습관 5   뚜르 58 22.09.30
주 3일 이상 차 마시는 男, 정자 수 더 많다 (연구)   뚜르 53 22.09.29
위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식품 7   뚜르 56 22.09.28
혈관 ‘청소’ 돕고 염증 줄이는 음식들은?   뚜르 68 22.09.27
체중조절, 혈관건강.. 내 몸에 맞는 탄수화물은?   산과들에 21 22.09.26
찬바람 불고 건조한 가을에 흔히 걸리는 이 질환은?   산과들에 20 22.09.26
"무릎 아픈 사람, 살 빼는 게 도움"   산과들에 15 22.09.26
우유가 뼈 건강에만 좋다? 면역력 증진 효과도 탁월!   뚜르 51 22.09.26
중년 관절에 약이 되는 운동 5가지   뚜르 69 22.09.25
발 마사지가 갱년기 증상 완화   뚜르 55 22.09.24
소식, 운동.. 장수의 지름길, 또 하나는?   뚜르 67 22.09.23
외로움 덜 느끼려면? 8가지 방법   뚜르 66 22.09.22
기억력 높이는 뇌 운동 10   뚜르 75 22.09.21
글쓰기
 
행운의 다이아몬드~ 클릭하시면 포인트 5점을 드려요~
Copyright ⓒ EZHLD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