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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의 지름길… 신체나이 올리는 노화 촉진 행동은?
100 뚜르 2022.01.25 08: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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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립아트코리아]

 

노화는 어린이가 성장해서 성년이 되듯, 당연한 이치로 여겨졌다. 하지만 주변에 유독 ‘동안’인 사람도 존재한다. 유전자의 차이일까? 생활 습관은 신체 나이에 큰 영향을 미친다.

 

동안과 더욱 건강한 신체를 얻기 위해 작은 변화를 시도해 보자.

 

◆ 술과 커피가 물을 대신한다?

 

사람 얼굴을 볼 때 젊다·늙었다를 결정하는 것은 주름이다. 주름은 건조한 피부 환경에서 더욱 잘 생긴다. 피부 수분량이 10% 이하로 떨어지면 작은 주름이 생기게 된다. 눈에 당장 보이지 않더라도 수분 보충 이후에도 완벽하게 복구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결국엔 눈에 보이는 주름으로 깊어진다. 충분한 물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

 

물은 피부 수분 공급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체내 노폐물 배설을 돕는다. 또, 면역세포를 운반하는 역할을 해 만성 염증 예방과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 매일 한 캔씩 홀짝, ‘습관적 혼술’

 

술은 간에서 분해돼 소변으로 배출된다. 사실, 우리 몸에서 간이 하는 역할은 500개가 넘는다. 비타민·무기질 대사, 독성 물질을 해독, 호르몬 조절, 살균 작용 등에 관여한다. 간이 과로해 노화되면 영양분 흡수에 문제가 생기고, 염증도 잘 생기고 이는 건강은 물론 얼굴색으로도 바로 드러난다. 간은 회복이 매우 어려운 장기로, 손상되지 않도록 잘 관리해야 한다.

 

술 먹고 난 다음 날 숙취가 느껴지면, 이미 간에 부담이 간 것이다. 조금의 음주라도 연일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술을 마신 후 최소 2일간은 금주해야 한다. 또한, 성분을 잘 알지 못하는 농축 즙·영양제 등을 먹지 않도록 주의하자.

 

 

◆ 벌써 잠들긴 아쉬워 TV와 핸드폰만…

 

미국 유니버시티 호스피털스 케이스 메디컬 센터(UHCMC)는 임상시험을 통해 수면의 질이 피부의 기능과 노화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발견했다. 숙면을 취하지 못한 사람은 피부 노화 속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자외선 같은 자극을 받았을 때 회복이 느렸다. 또, 잠이 부족한 사람은 스스로 피부에 대해 심리적으로 위축된 태도를 보인다는 점도 발견했다.

 

연구는 30~49세 사이 폐경 전 여성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30명은 실험 시작 한 달 전부터 하루 5시간 이하로 잤고, 나머지는 같은 기간 하루 평균 7시간 이상의 수면을 유지했다.

 

피부 노화 측정 결과는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수면 부족 집단은 잔주름, 색소 침착, 피부 처짐 등을 포함한 노화 징후가 뚜렷했다. 또 숙면 집단이 외부 자극에 효과적으로 회복한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잘 먹고 잘 ‘자는 것’만으로도 피부 노화를 늦출 수 있다.

 

◆ 한국인은 밥심! 고봉밥으로 가득

 

탄수화물은 소화·흡수 과정을 통해 몸이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포도당으로 분해된다. 우리 몸속에서 포도당이 단백질이나 지방과 결합하면 ‘최종당산화물’이 생성된다.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결국 최종당산화물도 과도하게 생성되고, 이는 콜라겐에 달라붙어 피부 노화를 촉진한다. 동안 피부가 되고 싶다면, 최종당산화물 생성을 줄여야 하고, 결국 고탄수화물 음식 섭취를 줄여야 한다.

 

김혜원 기자 hentamin@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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