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깜짝 추위' 속 건강사수비법...'이 곳' 온도 높여야
55 산과들에 2021.11.25 18:23:17
조회 60 댓글 0 신고
척추 온도를 높이면 추운 날에도 부상 위험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지난 월요일 이후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졌다. 이럴 때 특히 움직임을 조심해야 한다. 연골과 관절이 굳어 작은 충격에도 골절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다치기 쉬운 이 시기, 건강 유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척추 온도'를 사수해야 한다.

척추는 중추신경계의 일부인 척수를 지켜주는 보호막 뼈다. 척수는 모든 신체 부위 신경 활동, 위장 활동, 생리현상 등을 담당하는 우리 몸의 컨트롤 타원데, 이런 척수가 사고나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손상을 입게 되면 신체 기능에 여러 가지 장애가 유발된다. 추워진 날씨에 척수를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척추를 건강하게 유지해야 한다. 특히 척추 온도 유지가 중요하다. 척추 온도가 떨어지면 주변 근육, 혈관, 연골 등의 유연성이 떨어져 부상 위험이 커지고, 혈액순환도 저하돼 체온 유지도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날씨가 추워지면 열을 외부로 빼앗기지 않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몸을 움츠리게 되는데, 이 같은 행동들이 척추 통증도 증가시킨다.

척추 온도를 높이는 대표적인 방법은 '반신욕'이다. 약 37~39℃ 정도 물의 온도에 20~30분 정도 몸을 담그고 있는 것이 적당하다. 허리에 통증이 있다면, 물 높이는 통증이 있는 부위가 푹 잠기도록 하는 것이 좋다. 물에 완전히 잠겨야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굳은 관절과 근육이 이완되기 때문이다. 통증이 있는 게 아니라면 욕조의 2/3 정도만 먼저 받아놓고 온도가 떨어질 때마다 물을 받아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단, 40℃ 이상 고온의 물에서 30분 이상 반신욕 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땀을 너무 많이 흘려 오히려 탈수 현상이 나타나거나, 피부가 건조해지고, 감기, 두통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 반신욕을 하고 나서는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땀을 씻어내기 위한 샤워를 해야 하며, 반신욕 효과를 오래 유지하려면 자기 전 하체 온도를 높여주는 수면 바지, 수면 양말 등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혈액순환 과다로 혈압이 상승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실내에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척추 온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허리 근력을 기르는 간단한 운동으로는 바닥에 엎드려서 양팔을 벌린 뒤, 스카이 다이빙하듯 팔을 위로 올리고 10초간 유지하는 동작을 10번 정도 반복하는 것이 있다.

야외에 나갈 때는 허리와 배를 감싸 따뜻하게 해줘야 한다. 얇은 옷을 여러 겹 입는 것이 체온 유지에 더욱 더 효율적이다. 실내에서는 무릎담요를 덮는 것도 척추 온도 유지에 도움이 된다.

1
다른 글 추천
페이스북 로그인
꾸미기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필독] 저작권 관련 게시글 삭제 처리 기준 (2017.02.15 링크 추가)  (22)
‘계단 오르기’ 좋지만… 피해야 할 사람은?   new 뚜르 8 09:42:04
운동 전문가는 절대 입에도 안 대는 음식 5   뚜르 51 21.12.04
질환을 치유하는 힐링 식품 10   뚜르 53 21.12.03
나이 들면 줄여야 할 음식들.. 늘려야 할 습관은?   뚜르 62 21.12.02
노화를 재촉하는 음식 5   뚜르 76 21.12.01
혈당 치솟게 하는 의외의 원인 10   뚜르 78 21.11.30
물 먼저.. 노화 늦추는데 좋은 식품들   뚜르 86 21.11.29
혈당을 자연스럽게 낮추는 3가지 방법   뚜르 123 21.11.28
달걀 먹을 때 ‘효율’ 최대로 올리는 방법은?   뚜르 122 21.11.27
면역력 높이는 아연…많이 갖고 있는 식품 5   뚜르 109 21.11.26
오메가3, 고등어 말고 '이 음식' 에도 풍부   산과들에 86 21.11.25
흡연자, 폐암보다 '이 질환' 조심해야   산과들에 67 21.11.25
'깜짝 추위' 속 건강사수비법...'이 곳' 온도 높여야   산과들에 60 21.11.25
혈당 조절, 콜레스테롤 감소…의외의 섬유질 식품 4   뚜르 87 21.11.25
동안보다 중요한 젊은 뇌, 젊게사는 법 10   뚜르 88 21.11.24
혈전 억제, 피 흐름 돕고.. ‘마늘’ 먹고 생기는 변화 6   뚜르 106 21.11.23
걷기로 살 빼기, 어느 시간이 가장 효과 좋을까?   뚜르 148 21.11.22
버려야 할 나쁜 식습관 7가지   뚜르 113 21.11.21
아침 공복, 물과 커피를 마신 후 몸에 생기는 변화   뚜르 148 21.11.20
노년을 건강하게 보내는 아침 2시간의 법칙   무극도율 84 21.11.20
글쓰기
 
행운의 다이아몬드~ 클릭하시면 포인트 5점을 드려요~
Copyright ⓒ EZHLD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