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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밀면 피부 보호 안돼.. '이런' 사람만 한 달에 한 번 밀어야
100 뚜르 2019.04.17 01:23:36
조회 614 댓글 1 신고

흔히 ‘때’라고 불리는 각질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탈락하기 때문에 밀지 않아도 된다./사진=헬스조선 DB          

 

때를 밀어야만 개운하다는 사람이 많다. 때는 밀어야 하는 걸까?

 

먼저 우리가 ‘때’라고 부르는 것의 정체는 무엇인지 알 필요가 있다. 피부밑에는 진피층이라는 곳이 존재한다. 진피층에는 피부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모세혈관이 있다. 진피층의 아래쪽에서는 새로운 피부세포를 계속 만드는데, 새 피부세포가 만들어지면 기존의 진피층은 세포 바깥쪽으로 밀려나게 된다. 이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영양분을 공급해주던 모세혈관과도 멀어진다. 그러면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해 죽고, 죽은 상태에서 계속 밀려나 언젠가는 피부에서 떨어져 나간다. 이것이 바로 때라고 불리는 각질이다.

 

많은 사람이 때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세게 때를 미는데, 이는 오히려 피부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때를 미는 과정에서 각질 외에 정상적인 상피세포도 제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상적인 피부에 상처가 나면 우리 몸은 상처를 치료하려고 한다. 그 과정에서 더 많은 각질층이 생기고, 이로 인해 피부가 거칠어지면서 건조해진다.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면 장기적으로 각질은 더 많아진다.

 

각질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탈락하고, 샤워만으로도 충분히 제거될 수 있다. 각질은 순기능도 한다. 각질은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아 피부가 적당한 수분을 유지할 수 있게끔 한다. 또 각질에는 항균물질이 있어 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각질을 제거하면 보호해주는 물질이 사라져 피부가 무방비 상태에 놓인다.

 

때를 미는 게 모든 사람에게 나쁜 건 아니다. 지성 피부는 피부에 기름기가 많아 각질이 제대로 탈락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심하면 모공이 막히면서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지성 피부인 사람은 한 달에 한 번 약한 강도로 살살 때를 밀면 된다. 이때 세안제나 보습제를 이용해 벗겨내는 게 좋으며, 때를 민 후에는 피부에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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