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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환자 4명 중 3명이 혈당관리 제대로 못해"
100 뚜르 2018.09.01 00: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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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국내 당뇨병환자 혈당관리 ‘적신호’…낮은 복약순응도가 발목 잡아


# 당뇨병환자인 김모(48)씨는 이번 여름 내내 ‘고역(苦役)’이었다. 무더운 날씨에 운동할 엄두가 안 났고 폭염으로 인해 식욕이 떨어져 밥도 제대로 못 먹었기 때문이다. 또 업무로 인해 약도 제대로 복용하지 못하면서 자연스레 혈당수치가 들쑥날쑥해졌다고. 최근 몸상태가 악화되는 것이 느껴져 김 씨는 고민이 커져만 간다.


당뇨병관리의 기본은 혈당을 ‘잘’ 조절하는 것이다.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적절한 혈당기준은 ▲식전혈당은 80~130mg/dL ▲식후 2시간 혈당 180mg/dL 미만 ▲당화혈색소 6.5% 미만이다. 이를 지키기 위해서는 매일 약을 복용하고 혈당수치를 점검하는 등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철저하게 혈당을 관리하면 심장마비, 뇌졸중, 신부전 등 만성합병증위험이 낮아진다. 실제 연구에 따르면 당화혈색소 수치가 1% 감소할 때마다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21% 감소하고 심장마비는 14%, 미세혈관 합병증은 37% 줄어든다. 따라서 당뇨병환자는 진단 초기부터 운동, 식사, 약물요법 등으로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당뇨병환자 중 혈당관리를 잘 하고 있는 사람이 적어 문제다.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당화혈색소수치를 6.5% 미만(목표혈당수치)으로 관리하는 환자는 4명 중 1명에 불과했으며 특히 당화혈색소 수치가 8.0% 이상으로 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5명 중 1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나라 당뇨병환자들의 혈당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을 보여준다.

전문가들은 당뇨병환자들이 혈당관리를 잘 못하는 이유로 낮은 복약순응도를 꼽았다. 환자들은 당뇨병치료제를 매일 먹어야하기 때문에 복용시기를 놓치기 쉬운 것이다.

■낮은 복약순응도가 ‘발목’ 잡는다


환자들이 혈당관리를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낮은 복약순응도를 주요원인으로 꼽는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당뇨병치료를 시작한 첫해에 30% 환자만 제대로 혈당강하제를 복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에 걸렸다면 평생 치료제를 먹어야하는 불편함이 따른다. 하지만 매일 복용하는 것이 번거롭고 휴가, 여행, 업무 등 급격한 변화로 인해 복용시기를 놓치기 쉽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혈당관리가 제대로 안 되는 것.

평소 혈당관리가 어려운 환자라면 전문의와 상담해 알맞은 복용법을 숙지하고 자신의 생활습관을 함께 점검해 문제를 고쳐나가는 것도 방법이다. 또 바쁜 일상으로 매일 약을 챙겨먹는 것이 어렵다면 일주일에 한 번만 투여하는 GLP-1 유사체 주사제 같은 약제를 고려해볼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문기사에서 참조하세요.


원문기사 보기 https://news.v.daum.net/v/20180831165826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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