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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그린델발트 숙소, 부티크 호텔 글레이셔! 모든 것이 좋았던
9  신푸딩 2021.06.10 22:09:20
조회 61 댓글 0 신고
여행지 Glacier
Endweg 55, 3818 Grindelwald, 스
별점

3성급이지만 4성급 같았던 참 만족스러웠던 호텔♥

이탈리아 - 스위스 신혼여행

12박 13일 일정

​​

"신혼여행 스위스 여행코스"

​​

스위스 그린델발트 숙소

부티크 호텔 글레이셔

Boutique Hotel Glacier

호텔 룸 어메니티 + 조식

수영장 풀 + 마사지룸 + 사우나 + 디너 레스토랑 코스

이용 후기

현실생활이 바뻐

늦기 전에 신혼여행숙소들부터 주루룩 리뷰한다.

오늘은 스위스 그린델발트를 신혼여행할 때 묵었던

그린델발트 숙소, 호텔 이용후기.

그린델발트역과 가까운 3성급 호텔이었는데

마치 4성급 컨디션과도 같았던 룸컨디션에 더해

야무지고 즐겁게 휴식하고, 맛있게 먹고 즐겼던 호텔이다.

스위스 신혼여행 호텔 추천

부티크 호텔 글레이셔

오빠의 절친 부부가 스위스여행가서

너무 좋았다고 적극 추천해줘서

그 계기로 예약하고 갔던 호텔이기도 하다.

일단 이곳 글레이셔호텔은

그린델발트역과 그다지 많이 멀지는 않은데

내비로 알려주면 좀 돌아가고

어렵게 가게 안내를 하더라.

그린델발트 역에서 나오는 길에 우측으로 보면

아래로 내려가는 샛길같은게 있는데

거기로 내려가서 그냥 쭉~~ 직진해서 내려가면

바로 글레이셔호텔로 쉽게 갈 수 있다.

캐리어가 무겁기에, 구글이나 내비 이용하다가는

낑낑 어렵게 가게된다는 후기를 보았고

우리는 샛길을 찾아 그 길로 보다 편안히 갔다.

호텔 픽업서비스는 없었고,

다시 역쪽으로 나갈 때는 다행히 호텔 바로 앞이 버스정류장이라

무료버스를 이용해서 타고 가면 5분도 안되서 다시 그린델발트역에 도착한다.

자세한 건 호텔 글레이셔에 호텔 가는법, 역으로 가는법 을 문의해보면 친절히 답해줄 것.

샛길을 통해 도보로 쭉 내리막을 내려오기를 한 10분 정도 하면

글레이셔호텔에 도착한다.

그린델발트 지역 특유의 풍경을 감상하면서 내려오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

아이거북벽과 산을 바로 앞에 두고 서 있는 부티크 호텔 글레이셔.

호텔 글레이셔는 이번에

전체를 새롭게 리모델링한지가 얼마 안되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내부로 들어가니 정말 새 호텔마냥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에 흡족감을 느끼게 되더군.

넓고 큰 1층 로비공간에는 조식, 식사를 할 수 있는 미치게 아름다운 뷰를 가진 레스토랑공간이 넓게 있었고

그 옆에는 자그마한 와인바와 컴퓨터이용 공간, 스위밍풀과 사우나로 들어가는 문 등

다양한 것들이 모여 있었다.

정리가 잘 되어있고 전혀 시끄럽지 않은 분위기에

포근하고 아늑한 느낌이 정말 좋았다.

몇몇 외국인 가족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티타임이나 늦은 식사를 즐기고 있더군.

자세한 조식 , 레스토랑 후기는 하단에 쭉 이어서 포스팅할 것.

친절한 직원에게 체크인을 하고

교통이나, 사우나, 마사지, 풀 이용 시간을 안내받은 후

담당 직원이 직접 저희 룸까지 동행, 안내해준다.

함께 룸 안에 들어가서 몇가지 안내사항을 친절히 설명하고

룸 컨디션을 함께 둘러본 후에 나갔다.

부티크 호텔 글레이셔 룸 컨디션

우리가 이 호텔을 숙소로 정한 것은 알고 있었지만

예약은 오빠가 했기에 어떤 옵션으로 했는지는 모르고 있었는데

나름 오빠가 신혼여행 중에서도 허니문으로 신경을 각별히 썼던 호텔이었다는 것을

들어가서 이용하면서 하나 하나 느끼게 됐다.

금빛 하트ㅋㅋ 감사합니다.

난 서비스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오빠가 따로 주문 추가한거라고 했다 ㅋㅋ

일단 룸이 정말 넓고 아늑하고 쾌적했음.

+ 이 룸은 이곳이 다가 아니고 뒤에 투룸구조로 또 방이 하나 더 있는데

정말 좋았다. 하단에 포스팅하겠다.

밖으로 보는 마을 뷰!

아이거 뷰와 마을 뷰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나는 아이거뷰가 약간 답답하게 느껴져서 ㅋㅋ

평온하고 시야가 트인 마을뷰를 선택 예약했다.

밖에 나가면 테라스도 넓고 테이블과 의자도 있어서

여기서 와인 한 잔씩 하며 경치를 즐겨도 더없이 좋을 듯.

침대가 아주 넓직하고 폭신해서, 푹 잘 잤다.

양 쪽으로는 왼편에 옷장, 오른편에 테라스 발코니가 있었다.

양 사이드에 콘센트와 USB 꽂는 곳, 조명까지 있어서

각자 컨트롤이 가능해서 편리했다.

유료로 오빠가 주문해서 뿌려준 하트인줄 도 모르고

말해주기 전까진 그냥

"헤헤, 기분은 좋네 허니문 배려" 하고 사진을 찍었더랬지. ㅋㅋ

맞은 편에는 침대에 누워서 보기에 적당한 사이즈의 벽럴이 티비와

물, 개인쇼파, 블루투스 스피커, 전신거울, 전화기 등이 있었다.

은근 이것저것 센스있게 많이 있어서

블투에 아이폰 연결해서 분위기 있게 BGM도 깔면서 쉬었던 기억 ㅋㅋ

슬라이드 문이 더 좋게 느껴졌던 넓직한 옷장

수납공간도 많고 이용하게 편리해서 이거저거 많이 넣고 걸어놨다.

사우나와 스위밍풀, 마사지 이용할 때 입으라고

사우나복과 슬리퍼, 그리고 백도 하나 같이 있었다.

룸 안에 또 하나의 룸, 너무나 좋았던 투 룸

침실 뒤 쪽으로 넘어가면 또 하나의 룸이 있는데

이 곳이 정말 분위기가 넘 좋았다.

쇼파있는 곳이 지붕부분이라 그런지 천장이 점점 낮아지는 구조가

약간 다락방틱한 운치가 있으면서도

은은한 조명들이 곳곳에.

그리고 티비가 하나 더 놓여있었고, 센스 있는 테이블까지.

티비와 와인잔, 커피포트, 물 등이 또 준비되어 있었다.

증말 센스가 너무나 좋네요.

커텐도 홑커튼과 암막커튼 2개로 센스터지게 세팅.

어라라 그런데 저 테이블 위에 저건 뭐지?

기본 세팅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신경 쓴 고퀄리티의 테이블 세팅.

이게 뭐지? 하고 자세히보니 허니문 기프트 세팅인데

오빠가 따로 몰래 주문해놓은 것이었다 ㅋㅋ

샴페인과 마사지오일, 진짜 맛있었던 생과일 초코 케이크와 초콜렛...

진짜 너므 행복한걸~

이런 생각은 또 언제 했대 ?? 키킥

4성급과도 같은 퀄리티를 행복하게 누렸던 기억.

 

또 하나 편리했던건

넷플릭스가 되는 티비여서 내 아이디로 로그인해서

보고 싶은 영화를 봤다.

스위스 신혼여행의 일정 컨셉은

이탈리아 때 열심히 걸었으니 이곳에선 하루에 한두개만 스케줄 소화하고

좋은 호텔에서 열심히 휴식하고 경치 즐기는 '힐링'이 컨셉.

 

 

 

첫째 날은 근처 쿱에서 과일, 초밥, 샐러드 등을 사와서

 

맛있게 냠냠 먹으면서 영화도 보고

즐거운 저녁을 보냈다.

호텔 글레이셔 욕실 컨디션

 

 

룸이 두개라 열심히 설명하다보니 욕실 리뷰가 너무 늦은 느낌 ㅋㅋ

침실 뒤 쪽에 쇼파와 테이블 있는 곳 옆에 욕실이 있는데

상당히 크다. 샤워실, 변기가 있는 곳이 각방처럼 따로 구성되어있고

중간에 세면대가 있는데 화장이나 드라이를 겸하게 넓직하게 만들어져 있다.

테이블도 넓어서 각종 우리의 용품들을 늘어놓고 넉넉히 썼다.

부티크 호텔 글레이셔 : 조식 & 디너 코스 (레스토랑)

다음 날 드디어 이곳의 조식을 먹는 타임입니다 ! 푸하하

조식은 언제나 설레이지. 암암

조식시간에 맞춰 내려가니 어제의 그 공간에 큼직하게 조식 뷔페가 세팅되어 있었다.

놀랍군, 매일 아침마다 이런 변신을 하는 공간이라니.

 

 

빵 종류도 많았고, 햄이며 과일이며 잼이며 다양한 종류로 가득.

소세지와 스크램블에그도 맛있었다.

요거트도 몇개이던가 ㅋ

쥬스와 씨리얼도 있었고. 토핑도 이것저것 많았다 :)

커피머신으로 커피도 내리고

라떼도 먹고 아메리카노도 먹고. 많이도 먹었음 ㅋㅋ 이곳에서 조식을 2번 먹었다.

2박 3일 묵었기에~

특히 맛있었던건 너무 달지 않은 맛있었던 딸기잼과

연어 그리고 감자볶음 같은 요리였는데 따끈하고 든든하게 정말 잘 먹었다.

일단 테이블에 앉으면 모닝 쥬스를 하나 자그마하게 갈아서 주는데 (사진 속 참고)

매일 다른 과일쥬스 먹는것도 재미있었다.

풍경 보면서 여유롭게 즐기는 조식이라니

그냥 바라만 봐도 지천에 아름다움이었던 스위스의 풍경도 먹고

조식도 맛있게 먹고. 좋았어....♥

스위밍 풀, 마사지 + 쉬는 공간 , 사우나

호텔 글레이셔 하면 또 이 멋진 뷰를 바라보면서 몸을 담그는 풀 아니겠습니까.

다음 날 피르스트 올라가서 액티비티 3종 신나게 하고 내려와

일찌감치 호텔로 들어가, 오빠가 예약해둔 호텔레스토랑 디너코스 전에

풀장, 사우나로 내려가 즐겼다.

1층 스파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옷 갈아입는 공간이 있고

환복한 후에 들어가면 마사지를 받기도 하고 누워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넓고 따스하고 뷰는 여러 방면으로 트여있고 아주 편안한 공간이었다.

그리고 야외로 통하는 문을 열고 나가면

풀장이 똵!

풀장 옆에는 흔들침대도 있어서 다른 커플도 들어가 햇빛욕을 즐기기도 했음.

다만 풀장이 생각보다 크진 않았는데

그래도 잠깐 들어가서 물 속에 몸담그고 경치보고 앉아 있기엔 적당하다.

스위스 국기가 펄럭이는 저 깃발이 포인트.

진짜 날씨도 좋고 시야는 맑고 탁 트여있고

천국이 따로 없겠다 싶었던 순간들.

헬스장도 지하에 있는데

공기가 별로 좋게 느껴지지 않아서 좀 있다 나오긴 했다.

자전거도 대여가 가능한지 여러 대 있었고

운동용품은 진짜 많았다.

기대 이상으로 고급스럽고 맛있었던 "호텔 글레이셔 디너 코스"

오빠가 허니문 이벤트로 하나 더 계획하고 예약해놨던 것은

이곳의 레스토랑 디너 코스.

다른데 안 찾아가고 이 레스토랑에서 몇 끼를 먹어도

풍경땜에 질리지가 않아. 그리고 충분히 분위기가 좋은 곳이다.

우리는 스테이크 코스를 시켰고

먼저 나온 에피타이저들.

식사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쓰는 호텔이었다.

진짜 요리만 보면 3성급 그 이상이었다.

많은 투숙객들이 저마다 다양한 요리들을 시켜먹던데

수제버거세트에서부터 우리가 먹은 스테이크코스까지

정말 맛있어보였고 실제로도 요리의 맛이 남달랐던 기억이다.

뭔가 이 요리를 만드는 쉐프가

상당히 내공있고 요리를 많이 배운 요리사라는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ㅋㅋ

소스나, 요리되어 나오는 것들이

새로운 메뉴들이었지만 거부감이 없이 맛있었고

하나씩 맛보고 즐기는 재미가 있었다.

특히나 이 스테이크는

고기를 구워와서 우리 옆에서 썰어서 접시에 세팅해 올려주는데

진짜 입에서 녹았다.

살살 녹았고 정말 맛있게 먹었다.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서 싸우지만 않았으면 더할 나위 없었을텐데 말이지 큭큭.

스위스 체르마트, 그린델발트, 루체른 등

호텔에 묵을 때마다 그 지역에서만 나오는 맥주들을 시켜먹었는데

맥주맛이 또 기가막히던걸.

이 또한 먼저 여행다녀온 지인 부부의 팁이었으니

스위스 여행할 때 그지역에서만 나오는 맥주를 먹어보길 추천한다 :)

음식 서빙이나 메뉴나, 맛이나 정말 좋은 대접을 받는 기분이 들었고

또 높은 급으로 보이는 점장? 정도의 분이

간혹 음식 맛은 어떠시냐며 물어보기도 하고

본인이 종종 직접 서빙하기도 하고

그렇게 한 테이블 한 테이블 섬세히 신경 쓰는 마음이 느껴져

더욱 훌륭한 식사였다.

디저트도 이렇게 데코가 남다르게 이뿌게 나오는데

초콜릿으로 유명한 스위스답게 직접 만든 초콜릿을 내온다.

맛이야 뭐 내가 더 할 말이 있겠는가~ 풉풉

죄송했던건 내가 엄청 싸워서

안좋은 표정으로 음식들을 좀 남겼는데

그 점장?으로 보이는 분이 음식이 별로였냐며

조심스럽게 물어봤다는 것.

레스토랑 코스는 아주 맛있었어요 긋긋.

체크아웃할 때 받은 초콜릿 쿠키.

어마무시한 초콜릿이 딱 딱 박혀있던 쿠키~

별 기대 안했는데

나중에 기차 안에서 먹고 깜짝 놀람

느므 맛있었음 ^_^

스위스 그린델발트

부티크 호텔 글레이셔

진쨔로~ 넘 만족스럽게 이용했던 호텔이라

너무 과하게 비싸지 않으면서도 그 정도의 서비스와 컨디션을 누릴 수 있는 그린델발트 숙소로

적극 추천한다. 연인이나 신혼여행에는 더욱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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