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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남공원 봄야생화, 복수초와 노루귀
11  도꾸다이 2021.03.30 21:39:25
조회 117 댓글 0 신고
여행지 부산 암남공원
부산 서구 암남동 산 193-22 전화 051-240-4538
별점

Busan Travel

부산 산책 가볼만한곳

글 & 사진 : 도꾸다이


2월이면 항상 생각났던 그곳, 정말 오랜만에 찾았습니다.

설연휴.


 

갈 곳이 없다 보니 낚시꾼들이 많았습니다.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에 관광객들이 많았습니다.

용궁구름다리를 가보려고 했다가 금방 포기했습니다.

아무도 가지 않는 등산로를 올랐습니다.

제발 마주칠 때는 마스크 좀 씁시다!

반짝반짝 빛나는 바다가 예뻤습니다.

구름다리와 전망대를 지나 한참을 걸었습니다.

사실 7년 만이라 정확한 길은 몰랐는데 이 나무를 보고 기억이 떠올랐네요.

이미 사진을 찍고 있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예전보다 개체 수가 많이 줄어든 느낌입니다.

안타깝네요.

흰노루귀 예쁩니다.

분홍노루귀도 얼굴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노루귀를 살펴보다 그림자로 한번 가렸다고 뭐라고 하네요.

말을 다 하자면 나쁜 말 밖에 안 나올 것 같아서 그만하렵니다.

야생화 군락지에 가면 가끔 이런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물론 좋으신 분도 있습니다.

여기저기 꽃이 피어있는 자리를 가르쳐 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낙엽 사이로 올라온 제비꽃을 보고서는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반갑구나.

기억을 더듬어 복수초 군락지로 이동하였습니다.

다행히 한 번에 찾아가기는 했는데 가는 길이 험해 거의 기어갔습니다.

현재 복수초 군락지는 울타리를 쳐서 보호하고 있었습니다.

눈으로 보이는 울타리 밖 복수초는 아래 사진의 꽃이 전부였습니다.

한참을 서서 고민을 했습니다.

보는 이는 아무도 없었지만 양심상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들어가서 찍는다고 대단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도 아니기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부부로 보이는 분들이 먼저 사진을 찍고 계셨습니다.

이곳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시고, 감사했습니다.

울타리 밖,

가시고 난 뒤에 그 자리에 있던 복수초를 찍어 보았습니다.

햇볕이 없어 아쉬웠지만 그래도 복수초를 봤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7년 후에나 다시 찾으려나.

기암절벽이 푸른 바다와 천혜의 절경을 이루는 곳이 암남공원입니다.

두도, 오랜만입니다.

무인도이지만 낚시꾼이 많이 보였습니다.

두도까지 올 일이 잘 없어 이런 조형물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사랑계단

가볍게 생각하고 찾은 암남공원, 2시간이 넘게 다녔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았던 날,

하지만 밀면집들은 쉬는 날,

남포동에서 부산역까지 찾아가 육전밀면 한 그릇 먹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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