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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두물머리 사계 사진 놀이터 경기도 가볼만한곳
14  호미숙 2021.01.25 13:04:41
조회 481 댓글 1 신고
여행지 1
전화
별점

양평 두물머리 사계 사진 놀이터 경기도 가볼만한곳

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오늘 국내여행지추천으로 서울 근교 가볼만한곳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경기도 양평의 두물머리 4계절을 풍경을 소개합니다. 일전에 네이버 여행 플러스에 소개한 여행기를 약간 보충해서 소개합니다.

양평 두물머리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곳으로 양수리라고도 합니다.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두물머리 마을과 광주시 남종면 귀여리 귀실마을을 잇던 나루입니다.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 나루터를 비롯해서 강가 마을 특유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인해 웨딩·영화·광고·드라마 촬영지로 관광명소입니다. 사진동호인들의 최고 인기 촬영장이기도 합니다. 특히 겨울 설경과 해돋이. 일몰이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물머리는 북한강과 남한강 두 물이 합쳐지는 곳으로 한강의 시작입니다.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와 일출, 황포돛배, 그리고 400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어우러진 두물머리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곳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곳입니다.

두물머리의 봄풍경

느티나무 400년 수령의 노거수

1982년 10월 15일 경기-양평-16으로 지정, 수령은 400년이며, 세 그루의 느티나무가 마치 한 그루처럼 우산형의 수관(樹冠)을 형성하고 있는 두물머리마을의 정자목입니다.

중심부에 있는 가장 큰 나무는 근원부부터 갈라진 모양을 보아 원래 두 그루였던 것이 합쳐져 자란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중간 크기의 나무는 지상부 1.2m 부위에서 갈라지는 두 줄기가 서로 교차되면서 장방형의 공간을 만들고 있는데 큰 나무 쪽으로의 가지는 거의 발달되지 않아 수형이 불균형하다. 물가에서 가장 가까운 작은 나무는 강쪽으로만 가지가 발달하여 큰 나무 쪽으로는 가지가 거의 없습니다.

두물머리마을에는 원래 도당할아버지와 도당할머니로 부르는 두 나무가 나란히 서 있었으나 1972년 팔당댐 완공 이후 도당할머니 나무는 수몰되었다고 합니다. 마을 사람들은 마을의 안녕과 가정의 평온을 위하여 지금도 나무에 제를 올리고 있답니다. 남한강이 어우러진 배경이 아름다워 드라마와 사진 촬영 명소입니다.


양평 두물머리 사계 사진과 영상으로 감상

봄. 여름. 가을. 겨울

두물머리 봄 풍경 해돋이

봄을 맞이해서 찾아간 양수리에서는 해돋이 명소인 만큼 멋스러운 일출의 장관을 펼칩니다. 부지런한 사진가들은 이미 자리를 차지하고 좋은 일출을 담기 위해 셔터를 누릅니다. 이날은 사진을 좋아하는 몇 분과 함께 새벽 일찍 서울에서 찾아가서 사진과 영상을 담았는데요. 이날도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었지요.

5월의 봄의 신록이 피어나는 두물머리 느티나무에도 연둣빛 잎새가 짙어가고 언제나 변함없는 그곳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액자포토존은 2015년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촬영지로 등장해 더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다양한 포즈로 추억을 남겨보세요.

두물머리 봄에 찾아간 연밭에는 물이 가득 고여있고 푸르른 느티나무들이 봄의 싱그러움을 선사합니다. 5월의 붓꽃이 노랗게 반기며 초록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일찍 꽃을 피운 수련도 꽃잎을 뿌려놓은 듯 연밭을 수놓았습니다. 봄 데이트 코스로 추천합니다.


두물머리 느티나무와 황포돛배- 여름 풍경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두물머리 느티나무 그늘 아래 사람들이 모여들어 강바람을 쐬며 더위를 식힙니다. 홀로 떠 있는 황포돛배도 돛을 펼치고 반영에 그윽한 풍경을 드리웁니다. 이날은 서울 천호동에서 자전거 MTB 타고 라이딩 코스로 달려갔습니다.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자전거 코스로 강추하는 곳입니다.

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온 사람이 없을 정도로 두물머리는 서울 근교 가볼 만한 곳으로 드라이브 코스로 자전거 여행 코스로 즐겨 찾는 이가 상당히 많습니다. 계절별로 찾아가도 마주하는 풍경은 늘 새롭고 사색하기 좋으며 힐링하기 좋은 곳으로 충분합니다. 강물과 주변의 숲과 자연이 주는 느낌은 마음을 내려놓고 여유롭게 거닐면서 내 안의 나와 마주할 수 있는 곳입니다.

시간이 된다면 두물경까지 가는 길도 추천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두물머리 400년 느티나무와 포토존까지만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자전거 대여해서 먼 거리인 두물경까지도 다녀올 것을 추천해요.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산책코스로 느긋하게 느껴봄도 좋습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강바람과 숲바람을 쐬면서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풍경이 주는 느낌은 깊은 감동으로 자리하는 곳입니다.


두물머리- 가을 풍경

울긋불긋 단풍이 들고 있는 느티나무와 붉은색의 황포돛배가 가을 여행객에게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하네요. 멀리 가마우지가 살고 있는 솔섬이 보이고 병풍처럼 드리운 산들이 가을 수채화를 연상케 합니다. 어느 계절이든 찾는 이의 마음에 따라 멋스러움이 달리하고 누구와 함께 갔냐에 따라 잊지 못할 추억의 여행지로 기억될 겁니다.

지금은 연출용 황포돛배이지만 오래전에는 뱃사공이 노를 저어 강을 건넜을 이곳, 세월은 흘러 운행하지 않는 나루터에 풍경에 감동하며 사유하기 좋은 곳입니다. 허허로운 강물에 떠 있는 황포돛배가 마치 나를 기다린 듯이 그 자리에 정박해 있는 듯 보입니다. 사실 이 황포돛배는 관상용으로 가끔 장소를 이동해 위치를 변경해 있어서 사진 찍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피사체가 됩니다. 관광객들이 느티나무와 강물만 보기보다는 활짝 펴 올린 황포 돛배가 있을 때 그 멋스러움이 다르긴 합니다. 때에 따라 배가 느티나무 아래 정박해 있어 아쉬움을 만들기도 하지요.

가을은 가을대로 느티나무와 은행나무의 단풍 아래 남한강과 북한강의 만남을 침묵하며 바라보면 나도 모르게 몇 구의 시어들이 튀어나옵니다. 이곳에서는 봄꽃보다는 노거수가 주는 느낌이 독특한데요. 홀로 여행자든 친구와 연인들이 여행을 오든 감성을 자극하기에 좋은 위치에 있어 경치가 빼어난 곳입니다. 그러기에 드라마 촬영지로 또는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영화 촬영지로 각광을 받는지 모릅니다.


2020년 12월 초 두물머리 겨울 풍경

날씨는 차가웠지만 맑은 겨울 하늘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있었지만 지금처럼 5인이상 집합 금지가 아니었을 때 다녀왔습니다. 강이 있고 멀리 보이는 낮은 산이 드리우고 있어 언제 찾아가도 감성적인 풍경으로 반겨주는 곳입니다. 400년 한자리에서 강을 굽어보는 느티나무, 그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마주했을까, 또 얼마나 많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면을 지켜봤을까.

또 다른 느티나무 아래에는 사진 포토존을 만들어 누구나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찍어야만 두물머리를 다녀왔다고 할 정도로 필수 코스이기도 합니다. 사각 틀을 어떤 방향으로 하냐에 따라 사진의 느낌은 다릅니다. 수많은 쌍의 커플들이 사랑의 데이트를 한 곳이고 기념 촬영을 한 곳이기도 합니다. 마치 이곳에 가면 이곳 액자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올려 인증해야 두물머리를 다녀온 것처럼 여길 정도가 된 최고의 포토존이 아닌가 싶습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며 사진을 찍는 곳으로 앞 커플 사진을 뒤에 커플이 담아주고 서로서로 사진을 찍어주곤 하지요. 저처럼 혼자 여행을 갔을 때는 허락을 받고 커플들과 부부 등 친구나 가족팀을 사진을 촬영해드리면서 사진 놀이터로 즐기기도 하지요.

시린 겨울이 되자 붉게 물들었던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황금 바늘을 우수수 떨구고 빈 하늘에 서서 오가는 사람들에게 사진의 배경이 되어줍니다. 오랫동안 나루터로 이용되었지만 현재는 이렇게 빈 배만 정박해 있습니다. 이곳을 찾아 입구에서 걷다 보면 이런 빈 배를 일부러 배치해 놓은 것을 볼 수 있어요. 물 위에 떠 있는 배 한 척이 주는 감성은 시를 못써도 한 편의 시가 절로 나올 것 같습니다.

이날 우연히 만난 직장인들 기념사진을 담아드리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봅니다. 어디서든 여행객들과 소통하며 점프 사진을 촬영합니다. 그동안 여행지에서 만난 수많은 길벗들이 헤아일 수 없는데요. 역시나 카메라 들고 셔터를 누르는 순간 낯선 사람들과의 소통은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한두 컷 사진만 담아드리지 않습니다. 최선을 다해 시간이 가능하다면 여행객들과 즐거운 길벗이 되어 짧은 만남이지만 오랫동안 이곳을 떠올리면 문득 떠오르는 아름다운 만남입니다.


두물머리 새해 해돋이 2018년

일출을 즐길 수 있는 해돋이 명소로 이른 새벽 카메라 들고 달려가면 자연이 주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저 멀리 산 위로 솟구치는 아침 태양을 보노라면 왠지 모를 설렘과 희망을 품습니다. 찾아가는 날의 날씨가 관건이기에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행운이 따라야 합니다. 아직 두물머리의 물안개를 담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긴 합니다.

새해를 맞아 어디서든 해돋이를 직접 마주하려고 하는데요. 이때는 아들들과 3가족이 특별한 새해 첫날 여행지로 찾아가서 장엄하게 떠오르는 일출을 맞이하면서 새해의 다짐을 나누던 기억입니다.

현재 물에 일부러 세워 놓았던 나무는 사라졌습니다. 물속에 오래 있어 아무래도 썩었는지 누군가의 훼손인지 이번 겨울에 갔을 때는 없었습니다.

https://tv.naver.com/v/1313238

두물머리 겨울 겨울 설경

하얀 눈이 내린 두물머리는 순백의 겨울 왕국을 보여주며 이전에 보았던 풍경과 전혀 다른 하얀 세상을 만들어줍니다. 앙상한 느티나무가 실루엣처럼 가지만 보여주는데 마치 땅속에 보이지 않는 뿌리가 뻗은 것처럼 상상해봅니다.

너무도 추운 날이라 빈 벤치에도 사람 하나 앉지 않고 찾는이마저 뜸했던 최강한파의 두물머리 설경 풍경입니다. 카메라 셔터 누르는 것도 힘들 정도로 손이 시려웠던 그때가 아련합니다. 겨울에만 마주할 수 있는 특별한 풍경입니다. 이런 설경을 만나는 것은 특별한 설물이지요.


두물경-한강 1경 두물경 두물지구

두물경까지 걸어갈 때는 데크길을 이용할 수도 있고, 흙길을 따라 걸어갈 수 있습니다. 조금만 걷다 보면 두물경 표지석과 바닥에 고지도가 펼쳐집니다. 이곳은 해넘이 풍경과 겨울 설경 등의 풍광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가끔 비로 인해 물줄기가 흙탕물이 되는 때에는 북한강 남한강 두 물줄기가 합해지는 장면을 볼 수 있는데 부드럽고 평온하게 합해진다고 합니다.

두물머리를 찾는다면 이곳 두물경까지 한번 산책해보세요. 넓게 펼쳐진 강변 둔치를 개발해서 자연스럽게 꾸민 오솔길과 반기는 나무들과 갈대 및 억새숲이 있어 또 다른 둘레길의 재미에 빠질 겁니다.

갈대쉼터

북한강 줄기에 자리한 두물머리 갈대쉼터는 사방으로 펼쳐진 갈대들이 바람에 춤추는 풍경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조용히 산책하고 사색하기에 좋은 공간이며, 바람에 흔들리며 서로 스치는 소리가 마치 무엇인가를 속삭이는 듯할 정도로, 잔잔한 물결소리와 새소리 그리고 자연이 들려주는 노래를 즐기면 됩니다.

두물경 산책길

두물경 산책길에 잔잔한 강물에 드리운 낮은 산의 반영이 주는 수묵화 같은 겨울 풍경도 즐길 수 있습니다. 어느 여인의 입술 같기도 하고 꿈틀대며 기어가는 애벌레 같기도 한 데칼코마니입니다.

https://tv.naver.com/v/176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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