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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랑 누나와 함께 맛 본 한 뚝배기 / 시카고 소공동 뚝배기
10  잘못사 2017.10.20 07:19:48
조회 526 댓글 0 신고
여행지 시카고
미국
별점
조카와 누나랑 먹게된 한 뚝배기 / 시카고 소공동 뚝배기
                   

 

    

안녕하세요? 잘못사입니다 인천에서 달라스~
달라스에서 라스베거스 그리고 시카고까지 달려왔는데요 하루하루의 시간을 꼼꼼하게 잘 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여행이 끝나면 언제 다시 이곳을 찾을지는 모르기에 꼼꼼히~~ ㅠㅠ
심지어는 밤을 새고 싶은 심정까지,,,,
유흥의 도시였던 라스베가스에서는 가능했지만 시카고에서는 잘 안되네요 ㅎㅎ
시카고의 여행을 마치고 침대가 포근한 호텔로 아니 모텔로 들어왔는데요 전통 아메리칸 조식을 자랑하는 베이몬트 인 앤드 스위트(Baymont Inn & Suites)입니다

이 모든 여행의 주범은 저희 누나입니다
27년전 홀로이 미국에서 자수....
가족없는 곳에서...고생의 연속....
동생 살아생전 처음으로 미국왔다고 이곳저곳을
데리고 다니셨습니다.... 고맙고 감사하고...

그럼 제 이야기로 들어가서 베이몬트 인 앤드 스위트 입구에 들어서면서 백종원의 홍콩반점과 소공동 뚝배기 중 어디로 갈까? 잠깐의고민~~

미국 내의 홍콩반점은 음식이 3~4가지만 가능하며 각종 요리 등은 불가능하다는 사실...
누나와 조카 그리고 저는 돈 많은 언니야가 있을 것 같은 시원한 국물의 대가 소공동 뚝배기로 발걸음을,,,

소주 한 병? 아니다 기븐이 좋으니 해물뚝배기에 소주 세병을 해치워야겠다,,,는 생각으로 덜컹...

모르는 분을 위해 말씀드리면 미국이라는 나라는 팁은 필수입니다
택시를 타고 내릴 때 메다 미터요금은 기본이며 별도의 팁까지 줘야 합니다 특히 음식점에서도 10~15%의 팁은 기본입니다
전 세계의 수도라고 부르는 뉴욕은 말이죠 기본 20%의 팁을 내야 해요 ㅠㅠ
내가 먹은 음식이 만 원이라면
12,000원을 내야 하는데 여기서 더 웃긴 건 뉴욕에서는 다른 지역 보다 음식값이 10% 이상은 더 비싸다는 거에요 ㅎㅎ
피자, 버거, 커피 등은 같지만 그 이외의 음식은,,,,

점심은 9.99불 제가 갔을 때 원 달러당 1,162원에 구입해 갔으니깐 11,708원인 셈
저녁은 10.99불이니깐 12,770원인 셈이네요~

제가 찾은 시간은 해질 무렵! 즉 저녁입니다
해물순두부 돌솥밥이 12,770원 + 1,915원(15% 팁)= 14,685원!
(절라 비싸네,,,)

날이 무척 덥다 보니 검은콩국수까지 유혹을 하네요 ㅠㅠ

시카고 소공동 뚝배기

이런 젠장,,,,,,,,
모두가 가족 아니면 커플만,,,,,
아줌마 아저씨만 득실,,,,,
아~~~~~~~~~~~~

'그래 그냥 쓰디쓴 쐬주나 두병만 까고 들어가자,,,,'

앵?
"여기는 주류는 안 팝니다

이런 개야 고양이야?....

사실 그렇습니다 미국에서는 주류 판매 라이센스를 별도로 취득해야만 판매할 수 있습니다
라이센스가 있는 업장을 구입하면 모를까(권리금이 없지만 라이센스는 사고 파는 나라)

주류 판매권은 우리나라 운전면허 시험 보다 어렵게 취득한다고 하는데
이 집은 아예 과세 및 까다로운 절차를 포기하고 온리 밥집으로 오픈한 곳이었습니다,,,
(그래 밥만 팔아라,,,, 난 밥만 먹을란다 된장,,,,)

시카고 소공동 뚝배기

소금, 슈거, 빙초산의 조화,,,,
오이 무침의 맛,,, 지금까지 잊지 못하고 있네요,,,

어설퍼 보이는 반찬류이지만 하나하나에 간이 센 편이라 먹을만했습니다

불고기 백반을 주문하면 무진장 질긴 소고기가 철판에 나오는데
양은 많지고 간이 강하여 먹을만하지만 치아 안 좋으신 분은 회피하시는 편이,,,

서울에서 먹는 맛,,,
국물부터가 시원합니다 해물 순두부인데 질겼던 소고기도 약간 ,,,,

돌솥밥에 나오기에 누룽지는 꼭 맛을 봐야겠지요?...

주류 판매가 안되는 곳이라 저는 갈증도 나고 뭔가 액체를
섭취해야겠다 싶어서 주문한 검은콩국수,,,

원가 대비 많이 비싸지만 차라리 여름철에는 콩국수 전문점을 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단 한국인 대상으로 ㅎㅎ)

사실 이곳을 들린 이유는 조촐하게
소주 한 잔에 해물 순두부였습니다
그러나 목적(?) 과는 다르게 배가 터지기
직전까지 음식만 섭취하고 나왔네요~
호텔 방으로 아니 모텔 방으로 돌아가서
생전 안 보던 미식축구를 틀어 놓고 미리
구입해 둔 양주와 씨름을 하다가 나도 모르게 두 눈이 스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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