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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한국민속촌 알바 꽃거지 보러간 주말가족나들이
6  완센고군 2014.11.25 11:24:16
조회 7,162 댓글 1 신고
여행지 용인자연휴양림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초부리 285 전화 031-336-0040
별점

 

 

 

 

 

 

 

용인 한국민속촌 알바 꽃거지 보러간 주말가족나들이

 

 

 

 

가을이 끝날무렵.. 오랜만에 만난인연.

 

그동안 고군은 남편의 이름으로 아빠의 이름으로 그리고 옹나 또한 아내의 이름으로 엄마의 이름으로

 

잊고 지냈던 추억을 되살릴수 있었던 즐거운 주말가족나들이.

 

 

 

여행을 좋아하는 옹고부부지만 그동안 우리는 결이에게 대부분의 시간을 쏟아붓고 있었고,

 

결이가 사랑스럽고 너무 예쁘기에 희생이라는 단어가 아깝지 않기에 우리 스스로 우리도 모르게 이런 생활이 익숙해져가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인지 짧게나마 떠난 이번 소풍이 더 가슴속 깊이 애려오는거일지도.. 

 

 

 

 

 

 

 

 

 

 

 

 

 

 

옹나.. sue..지혜  같은편이다.

 난.. 그냥 옹나 남편... 고군 ㅋㅋㅋ

 

 

 

때는 거슬러 거슬러..  2013년 4월 강릉 복사꽃 축제에서 이 셋을 처음 만났었다!

 같은편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여행을 다니던 그녀들!

 

 이젠 난 옹나의 남편이 되어 그녀의 같은편과 함께 소풍을 떠난 곳은 용인 한국민속촌!

 

  입장권은 무려 15,000원!

비싸네.. 원래 이렇게 비쌌던가? ㅎㅎㅎ

 

 

 

 

 


 

 

 

 

 

뭐 입장권이야 얼마든.. 오랜만에 함께하는 여행이 그저 즐거울뿐.

티켓팅을 한후..  26년만에 다시찾은 민속촌의 입구를 통과!

 

요새 핫하디 핫한 한국민속촌 꿀알바인 꽃거지 보겠다고 두 누님은 앞선 걸음을 재촉하신다.

 

 

 

 

 

 

 

 

 

미술유치원 다니던 시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찾았었던 한국민속촌

그때의 머리속 기억은 이미 까마득하게 지워진지 오래..

 

분명 다시 찾은 한국민속촌이였지만 꼬꼬마 유딩이였던 고군이 어느덧 고군주니어와 다시 찾으니

모든게 새롭기만할뿐이였다.

 

 

 

 



 

 

 

 

결아~ 결이도 나중에 너도 아버지가 되겠지??

(너무 머나먼 미래의 이야기인가?? ㅋㅋㅋ)

 

아빠는 어느덧 결이아빠가 되서 여기 다시 왔단다..ㅋㅋ

(난 마냥 피터팬이고 싶었는데 말이쥐 ㅋㅋㅋ)

 

 



 

 

 

 

 

한국민속촌을 둘러보기 앞서..  2시간여를 달려온 결이는 일단 기저귀부터 교체하는걸로...

민속촌 입구에  수유실이 있어 쉽에 찾을수있었지만..

문제는 추워.. 음청 추워...  결이의 재채기에  엄마옹은 안절부절..

 

수유실에 온풍기좀 틀어주세요~ ^^

 

 

 

 


 

 

 

 

 

점심때쯤 도착한터라~  우리는 도착하자마자 일단 속부터 채우는걸로~

약속이나 한듯 그녀들은 줄맞춰 입장! ㅋㅋㅋㅋ

 

꽃거지보기 앞서 우리도 만취해야한다며....

 

 

 

 


 

 

 

 

 

일단 주문부터하고보자!

 

해물파전이 노릇노릇~ 아주 맛깔스럽게 나좀 잡쏴~ 하는 통에 그냥 지나칠수가 없지!!

여기 해물파전 하나 주문이요~!! ㅎㅎㅎ

 

 

 


 

 

 

 

 

 

해물파전과 더불어 황태구이와 따뜻한 국밥한그릇

그리고 절대 빠질수 없는 막걸리와 함께 우리의 점심식사는 시작되었다.

 

 

 

 


 

 

 

 

 

 

아빠 고군은 뜨끈뜨끈한 국밥 국물로 속좀 달래고...

 

 

 

 

 


 

 

 

 

 

 

시작된.. 막걸리는 한사발.. 두사발...

우리의 점심식사는 1시간 반여가 지나 알딸딸한 뒤에나 일어날수 있었다.

 

(대체 꽃거지는 언제 보러가는거쥐? ㅋㅋㅋ)

 

 

 


 

 

 

 

 

 

쌀쌀하게 느껴졌던 날씨는 막걸리 한사발하고 나니

따뜻한 온기로 우리의 발길을 재촉하는듯 했다.

 

자~ 이제 거지만 찾으면돼 ㅋㅋㅋㅋ

 

 

 

 

 

▲ Photo by jihye

 

 

 

 

거지를 만나러가기 앞서 장옥정 알바가 우리에게 큰 웃음을 선사해줬다.

sue누나가 장옥정 역할을 했지만... 장옥정 알바는 다시는 발연기 어디가서 절대 하지말라며 질타를 ㅋㅋㅋ

고프로를 보고 이게 뭐냐며 신기방기~

암츤 큰웃음 선사해준 장옥정 알바에게 감사를..

 

그나저나  꽃거지 알바는 대체 어디에...ㅋㅋㅋㅋㅋ

 

 


 

 

 

 

 

장옥정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시금 민속촌을 둘러보던 중 나무위에 사람이 한명.. 뙇!!!

 

오메~~ 깜짝이야...  이거슨 구미호!!

 

장옥정알바에 이어 구미호알바등장!!

현수막에 가려 구미호가 보이지 않아 고군은 저 나무 바로 옆을 지나쳐 왔건만...

전혀 인기척을 느끼지 못했거늘...

진짜 구미호인가???  아쒸~ 깜놀라서 버럭하려던차..

 

구미호가 이뿨~~~ ㅋㅋㅋㅋ 이쁘니 용서가 돼~ ㅋㅋㅋㅋ

 

 

 

 


 

 

 

 

 

 

 

 

▲ Photo by jihye

 

 

 

 

 

아놔 장옥정도 만나고 구미호까지 만났는데..

대체 이놈의 거지는 어디 짱박혀있는거얏!!  이리 찾고 저리 찾아도 안보이는 거지

 

 

 

 

 


 

 

 

 

 

 

꽃거지를 찾아헤매던 우리..  어느새 결이는 sue이모에게 맡겨지고..

몇년뒤면 이 모습이 sue누나의 모습이 될련지...ㅋㅋㅋㅋ

 

 

 

 


 

 

 

 

 


 

 

 

 

 

 

모두들 각자의 시선으로 이곳저롯을 담기 바쁘다.

 

 

 

 


 

 

 

 

 

 

추억의 쫀득이

 

 

 

 

 

 

 


 

 

 

 

 

 

 

 

 

 

 

 

이곳저곳 가을의 풍경에 감탄하며 민속촌을 둘러볼때쯤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은 홍예교

 

반영에 비춘 아름다운 돌다리를 보니... 문득 뭔가해야겠다는 생각이..

 

 

 

한때 고군의 트레이트마크였던....

 

 

 


 

 

 

 

 

점프샤샤샷!!!

 

 

 


 

 

 

 

 

 

우리의 모습을 함께 담아주겠다는 지혜장모

손수 또랑 밑까지 내려가주시는 열정에 박수를 짝짝짝!

 

 

 

 




 

 

 

 

꼬꼬마 커플이 나란히 앉은 돌다리..

내다리가 쫌더 길다.. 하하하하!!!
 

 

 

 

 

 

 ▲ Photo by jihye

 

 

 

 

 

▲ Photo by jihye

 

 

 

 

 

이런 시간을 갖는게 얼마만인지...

6개월동안 결이만 키우느라 잠시 잊었던 여행..

 

이날 사진을 담으면서 고군은 이런생각을 했다..

여행이 좋아 사진이 좋아 카메라를 손에 쥐고  전국곳곳을 담곤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고군의 카메라는 여행의 사진이 아닌 결이를 위한  상업 포스팅이 대부분이 되어가고 있다는것을..

외벌이에 홀로 고군분투한다는 생각에 퇴근후 밤잠 못자며 사진찍고.. 제품에 대한 글을 쓰고 있었던 내 자신을...

 

오랜만에 이렇게 같은편과 함께 나와 내가 담고 싶었던 풍경을 담으니 이렇게 좋을수가 없다고...

 

 

하지만.. 그런 명상에 잠긴것도 잠시... 현실은.. 다시금...

 

 

 

 

 

 ▲ Photo by jihye

 

 

 

 

저 멀리 들려오는 결이의 울음소리~

다다다다닥~~~~  슈퍼맨 아빠는 달린다~~~~

ㅋㅋㅋㅋㅋㅋ

 

 

 

 

 

▲ Photo by  sue

 

 

 

그래! 괜찮아!! 결아!!

아빠가 비록 잠시 아빠의 시선을 내려놓긴 하지만

이제 더 좋은곳을 향해 달려가고 있으니

 

잠시 고군스토리는 결이의 슈퍼맨 아빠로 양보할께! ^^

 

 

 


 

 

 

 

 

 아빠는 가끔이라도 이렇게 나올수 있는거에 만족해

함께 다녀도 보채지도 않고 아빠, 엄마에게 시간을 내어주는 결이가 그저 사랑스럽거든!

그리고 매일 9시면 땡하고 잠들어주는 천사이기에

아빠는  조금이나마 블로그 할시간이 있으니깐!

 

 

 

 

 

 

 

 

 

 

 

 

 

고군의 주절주절 이야기는 여기까지!

 

자~ 다시 여행이야기로!

간만에 기분좋은 여행을 다녀와서 그런지 스크롤 압박이 후덜덜 하구만요 ㅋㅋㅋㅋ

홍예교 옆에 자리 잡은 또하나의 볼거리

 

낭만이 절로 느껴지는 외나무다리!

 

 

 

 

 

 

 


 

 

 

 

 

너도 나도 외나무다리를 걸어보고

 

 

 

 

 

 

 ▲ Photo by jihye

 

 

 

 

 

 

▲ Photo by jihye

 

 

 

 

고군과 옹나도 걷는다 총총총

 

 

 




 

 

 

 

 




 

 

 

 

요즘 부쩍 외러워지셨다는 sue누나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그래도 이날만큼은 광대뼈 승천해주시며 빵끗 웃는 누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

 

 

 


 

 

 

 

 

 


 

 

 

 

 

 


 

 

 

 

 

점심무렵 도착했건만.. 막걸리 먹고 시간 다보내고 한바퀴 돌아보고 나니

어느덧 해질녘...

 

그나저나 이놈의 거지는 행사가 있는날만 나오신다는... 얘기를 나올때쯤에서야 들을수 있었다.

 

이건 뭐 꿀알바도 아니고 완전 귀족알바네?ㅋㅋㅋㅋㅋ

 

 


 

 

 

 

 

비록 한국민속촌 꿀알바 꽃거지는 못만났지만

귀여운 청둥오리 4마리가 우리 가는길을 배웅했다.

 

 

 

 




▲ Photo by jihye


 

 

마지막 돌아오는 길  다리에서 마무리 고프로샷!

아쉽게 결이가 가렸네  힝~

 

 

다음에도 또 시간내서 우리 함께해욧!

너무 즐거웠던 하루!


다음 모임은 포천 캠프오후4시에서 만나야하나?

ㅎㅎㅎㅎ

 

 

 

 

 



이용시간 :  09 : 30 ~ 18 : 00
(5월 - 9월 : 19시까지 , 주중 주말 계절에 따라 30분 유동개방)

입장권 : 성인 15,000원 / 청소년 12,000원 / 아동 10.000원

주차장 :  2천원


고군스토리 : http://tangkong16.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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