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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파리지엔의 여행수첩

프랑스 제과*제빵 유학시절~ 직접 몸으로 느끼며 체험한 멋스러운 파리 문화와 다녀본 유럽의 여기저기 여행지에 대해 정리해봐야겠다고 마음먹고 있었다네.
두서 없던 생각들을 정리 블로거와 함께 나누는 것은 즐거운 나의 임무!
낭만과 예술의 도시 파리의 멋과 유럽의 향기에 흠뻑 취해 보시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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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근교여행 #6- 에트르타
7  빵파리지엔 2010.03.17 14:04:33
조회 1,794 댓글 6 신고
여행지 에트르타
프랑스

 

노르망디 지방으로 발길을 돌리면 탁트인 바다가 여행자의 심신을 씻어 준다.
이 해안이 바로 수많은 인상파 화가들의 산실이었던 '에트르타 Etretat'
프랑스의 수많은 화가, 시인, 소설가 들이 이곳에 작업장을 두고 있었고,
지금도 화가 지망생들이 곳곳에 이젤을 받쳐 들고 그림그리기에 열중하고 있다.


 

2005년 10월의 어느날 파리의 세 친구들이 용경이 장만한 중고차를 타고 루앙으로 놀러 왔다.
나의 손님 접대 단골 메뉴는 고추장 양념 치킨, 신선한 야채샐러드 and 달콤한 디저트....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식사를 하면서 훈훈한 시간.... 내일 우리는 에트르타로 간다네.


 

 

프랑스의 평범한 어촌 '에트르타 Etretat' 관광객이 몰리기 시작한 것은 1830년경부터...


 

 

파란색의 바다와 하늘아래서 깊은 숨을 들여 마신 다음~
이곳을 거쳐 간 예술가의 체취를 들이켜 보라.

모네, 쿠르베 등 많은 예술가들이 이곳에서 영감을 얻어 당대의
빛나는 걸작을 남겼으며,
예술가의 작품에서 깊은 감명을 받은 관광객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서 이곳으로 잇단 발걸음...


 

 

 

 

100m가 넘는 높은 절벽은 바람과 파도가 만들어내는 자연적 풍화작용에
의해 오랜 세월에 걸쳐 조금씩 깎이고 다듬어져 마치 코끼리가 바닷속에
코를 담그고 있는 기묘한 모습이 되어 여러 화가들의 그림 소재가 된다.


 

 

 

석회색 절벽 위의 좁은 샛길을 따라 걸어 오르다 보면 왼편으로는
초록색의 초원과 구릉이 눈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 준다.



 

기묘하게 생긴 바위와 절벽, 그 주변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집들이
너무 예뻐서 그냥 눌러앉아 살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긴다네.



 

주위 경관에 반해서 언니들이 절벽 위에 앉아서 사진을 찍고 있는 사이에
막내인 진주는 잠시 멈칫! 절벽 밑으로 부서지는 파도소리에 귀를 기울리고 있나!!!


 

 

바닷가에 왔는데... 보트에 승선은 못하더라로 한껏~ 포즈를 잡아 보는게 당연?!


 

 

레스토라, 카페, 기념품 숍들이 즐비한 에트르타 마을의 번화가를 오고 가는 관광객들.
 

 

 

 

바닷가 산책을 장시간 하였더니 모두들 출출~~ 마을의 중심가에 있는
유서깊은 레스토랑으로 들어 갔다. 홍합, 굴 등 노르망디 특산 해산물을
점심으로 먹었는데 모두들 "눈맛도 입맛도 대만족!! "


 

 

 

기념품 가게에서 에트르타 관련 엽서를 사고...
바다 관련 데코레이션 숍에선 범선과 등불을 샀던 기억이...


 

 

 


흰색 몽돌 ~ 파란색 바다 ~ 하얀 석회암 절벽 ~ 초록 초원 ~ 파란 하늘밑에서

삼총사 친구들과 함께한 에트르타 나들이는 환상적이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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