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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60대에게 보내는 旅行檄文과 포루투칼 신트라 티보리호텔
1 시몬 2010.01.27 13:50:01
조회 1,512 댓글 1 신고
여행지 신트라
포르투갈


50대,60대에게 보내는 旅行檄文

이제 손주는 내려놓고 케리어 끌고 길을 떠나자
자유여행은 고생과 추억이 함께 남았다가 세월이 지나면 고생은 녹아 사라지고 추억만이 남는다
하지만 패키지여행은 편안함만 남았다가 세월이 자나가면 다 사라진다. (아! 사진은 남는다,,,)
무엇이 두려운가?
언어소통의 문제는 반백년이상 단련된 우리의 두꺼운 얼굴과 광속과도 같은 눈치
그리고 최고의 RPM을 자랑하는 한국인의 잔머리로 모든것을 해결할수 있다
지식의 문제? 아는 만큼 보인다고? 아는 만큼만 보지말고 그냥 부대끼면 더 많은 것을
느낄수도 있다
내가 자유여행을 시작한지는 이제 3년,막내딸이 졸업을 하고 나서 작아진 수입과 남은 돈들을
모아서 어렵게 시작한 여행이 이제 일년이면 4회 년에 4개월씩을 다닌다..
이제 그 이야기들을 함게 나누려 한다.
첫 이야기는 표지니까 제일 좋았던 숙소에서 시작한다
El Hotel Tivoli Palacio de Seteais se encuentra en Sintra, Portugal
포루투칼 신트라에 있는 티보리 호텔이다,, (좀 긴데 이것만 번역한다)
70년대 유행했던 음료중에 "타"라는 것을 기억하는가?
당시 신중현의 미인과 함께 고딩 졸업식에서 ㅉㅣㅅ어진 교복에 밀가루 바른 애들이 즐겨 부르던
CM송이 바로 이 라는 음료였는데 머하는 음료인고 하면 당시 사람들이 소주에 꼭 멕소롱을
타 마셨는데 그시장을 노린 음료였다 .그 CM송 후렴이 타를 타면 타면 소주가 양주맛이라고
했던것 같다 (정확하지는 않다 시비걸지 마라)
3년전 6월에 20일간 유럽을 돌다가 마지막 여행지가 포루투칼 신트라라는 도시였다
20일간 와이프를 좁은 이층침대에만 재웠으니 마지막 숙소는 좋은 곳에서 재워야 후폭풍을
막을수 있을것 아니겠는가?
특히 20일간 싸가지고 다니던 잠옷을 한번은 입혀야 하지 않았겟는가?
하여 이호텔은 내게는 호텔이었다
신트라는 포루투칼의 경주 같은 곳,,,수많은 궁과 성이 있는 곳,
이호텔도 예전의 궁에다가 만든 곳이란다,,,
나는 여행전에 이호텔 매니저에게 영어로 메일을 보냈다 (나 정말 영어 못한다)
절대 겁먹지 말자 괜히 영어를 잘하면 상습인줄 안다,,,

TO : 수퍼바이저
내 아내가 25년간 니네 호텔을 가고 싶어 했다,,올해가 결혼 25주년이다.
그냥 비수기 겨울철 가격으로 줄수 없겠니?
그게 다였다,,,
답이 왔다 150$에 해준단다,,
당시 당시환율 900원대였고 국내 여행사이트에서 하루에 50만원이 넘는다던 호텔이다
자 그호텔로 들어가 보자,,,그대의 두꺼운 얼굴과 광속같은 눈치,,그리고 잔머리를 믿어라,,

옛문화재란다,,,입구의 잔디가 축구장보담 더 컸다

방이 10개도 안되니 프런트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마는 그래도 돈은 받아야지..

방키와 창틀이다,, 경복궁보담도 더 오래된 건물이다.

엘리베이터는 2층만 간다,,,하긴 층이 2층밖에 없는데,,,짐만 올리는것이 예의인데
나는 탔다. 나는 관절이 안 좋다,,하지만 아내에게 욕 디지게 들었다

1층 복도인데 1층에는 방 몇개 없다

모든 계단은 이렇게 대리석으로 되어 있다,,,투숙객이 모두 10명 남짓이다..
도통 사람을 볼수가 없다

풀장의 선탠의자수가 아마도 투숙객을 말하는가보다,, 뒤에 보이는 오렌지나무에서 오렌지를
따서 짜준다..(돈, 물론 받는다)

수영장 나가는 문이었던것 같은데,,,나는 이몸매를 보이고 싶지 않았다

시상에 나도 아침이 포함되었단다,,,식당에 가니 아무도 없었다

단촐하지 그럼 3방손님이 다인데...

저녁에는 하프를 연주해준다,,,저녁은 내돈내고 따로 먹는 메뉴이다..

저녁에는 조금 사람들이 보였다,, 고급식당에서는 자꾸자꾸 웨이터에게 물어보자,,
비싼거 시킨다고 가오 절대 안선다,, 갈비집에서 알바하는 내칭구가 그러는데....
자꾸 시키는 손님이 질 밉단다...유럽은 팁도 없다,,,물어물어 시키는것이 좋다,,
어떻게? 궁하면 다 나온다,,,당신의 본능에 맡겨라..



밤이 되면 이호텔은 이렇게 변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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