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주엽동 바베큐 맛집 비비쿡스 오리지널 테이크아웃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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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하기 전만 해도 킨텍스 쪽에 있어

시원하게 매장에서 즐기려고 했었는데

지금은 배달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바뀐

일산 주엽동 바베큐 맛집 비비쿡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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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주엽 강선마을 3단지 주차장

뒤편에 위치해 찾기는 쉬우니 기억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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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셀은 근처에서 일 보고 미리 전화로

주문해 후다다닥 테이크아웃 해왔는데

일산 주엽동 바베큐 맛집 비비쿡스 메뉴는

배민 또는 네이버를 참고하면 되고

방문포장 시 10% 할인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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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사는 언니네로 포장해 갔더라면

좀 더 푸짐하게 주문했을 텐데 귀찮아서

혼자 야무지게 먹으려고 가볍게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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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쿡스는 바베큐쉐프와 외식 전문가들이

6년간의 개발로 운영과 R&D를 거처

바베큐 프렌차이를 구현 및 자체 노하우로

직접 보유, 공금 하게 되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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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는 마치 피자박스처럼 큼지막하니

버거 외엔 이렇게 포장해주시는듯 싶은데

내용물은 이렇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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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집으로 왔는데도 날씨로 인한

습한 기운이 박스 안에 가득했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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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스킷(110g)/로인 립(5대)

그리고 각종 소스에 수제 피클과 코올슬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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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계절과 원가 차이로 인해

메뉴판과 구성이 조금 다르긴 했지만

기본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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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크 소시지가 빠진 대신

바베큐와 찰떡궁합이자 아이들이

좋아할 계절 옥수수가 제공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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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튀는 튀겨 나왔을 때 바로 먹어야

제맛인데 오는동안 눅눅해져 가급적이면

에어프라이어에 데워 먹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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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그래도 메인이 푸짐하니

기부니가 좋아진다고

1~2인이 먹기 알맞은 양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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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많을 시엔 비비쿡스 클래식(39.900)

또는 스페셜 화이타(49.900원) 주문하심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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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도 어찌나 꼼꼼하게 챙겨주셨는데

일산 주엽동 바베큐 맛집 어느 소스와도

다 잘 어울려서 입맛에 맞게 먹음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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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요즘 야채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데 한식에나 어울릴법한 참나물이

나오는 것만도 감사하다고 은근 잘 어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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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도 립이지만 개인적으론 14시간 조리한

소 차돌양지가 더 맛있다고 그냥 먹어도

바베큐향이 은은해서 맛있는데 모닝빵에

올려 햄버거 만들어 먹어도 맛있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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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감이 마치 냉면 위 올라간 고기

고명처럼 소스 없이 그냥 먹는게 담백하니

본연의 맛을 느끼기엔 더 좋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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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올슬로도 맛이 강하지 않아

바베큐 먹는데 거슬리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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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와 감튀는 에어프라이어에

돌려 바삭함을 살리니 그제서야

제맛이 살아났다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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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어서 좀 뻣뻣하다 싶음 살짝 데워

샤워크림에 찍음 부들부들하니

간도 너무 강하지 않고 적당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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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는 맛이 무섭다고 로인 립을

맛볼 차롄데 이미 머스터드소스가 발려져

그냥 먹어도 알맞을 만큼 전체적으로

간이 세지 않아 물 먹히지 않아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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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점 두툼하니 손으로 들고 뜯기엔

아주 알맞게 바베큐 된 상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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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맥주안주로도 그만이고

아이들도 하나씩 들고 먹기 좋은 사이즈로

기름 쪽 빠졌음에도 촉촉 담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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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바베큐향에 소스들과도

잘 어울렸는데 특히 코올슬로 올려 먹음

맛은 배가 된다고 집에서도 바베큐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어 괜찮았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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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테이크아웃하면 주로

치킨을 많이 먹곤 했는데 바베큐도

그에 못지않게 또 생각날 만큼

일산 주엽동 바베큐 맛집 수준급으로

종종 포장해 먹을만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