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여행 하면 유명한 커피가 있죠.

바로 툇마루 카페의 흑임자라떼인데요.

​

​

​

​

웨이팅이 거의 1시간 이상이라

웨이팅 싫어하는 저는 한번도 기다려서 먹어보진 않았는데

​

바로 그 툇마루 카페의

흑임자라떼를 웨이팅 없이 그대로 먹을 수 있는

카페가 있습니다. ㅋㅋ

​

똑같은 커피라 할 수 있음은

툇마루 카페 사장의 가족 (엄마, 언니?)이

운영하는 카페이고

툇마루카페와 동일한 원두, 동일한 레시피로

만든다고 하니 이것은 정말 같은 커피겠쥬.

​

​

이러한 정보력을 가지고

웨이팅 1도 없이

진심 맛있었던 흑임자라떼 먹고온 후기 써봅니다.

​

​

​

​

강릉 바우카페 본점

시그니처 흑임자라떼 굿

​

​

​

​

​

​

​

​

강릉 바우카페 본점은

사천해수욕장에 위치하고 있어요.

​

​

​

​

건물의 1층에 위치하고 있고

주차장은 보시다시피 카페 앞에 2대 정도만 가능하고

따로 공간이 없기 때문에

주차는 알아서 하고 오셔야 해요.

​

​

2층에는 화덕피자 가게가 있는데

여기도 맛집이라 하더라구요.

​

​

​

​

​

​

​

근사하고 규모가 컸던 툇마루카페와 달리

카페 바우는

정말 무엇인가.. 어머니 감성?

약간은 내추럴한 감성으로 세팅을 했더라구요.

​

오.. 확실히 툇마루사장 어머니가 운영하시는 곳인가

이런 느낌적인 느낌이 물씬 났습니다

​

빈티지하기도 하고?

​

넓은 홀에 테이블 간격은 넓은 편인데

바다를 바라보는 통유리창 쪽에는

테이블간격이 좁은 편입니다.

​

앞에 주차가 돼있어

뷰는 아쉽지만

우리가 먹고싶은 것은

흑임자라떼였으니!

​

​

​

​

​

​

웨이팅 없고

사람 붐비거나 다닥다닥하지 않고

여유롭게

맛있는 흑임자라떼를 즐기고 싶다면

툇마루보다는 여기 바우카페 본점입니다.

​

이런 부분이 저의 코드와 맞았기에

저는 만족했어요 ㅋ

​

​

​

​

​

​

셀프바도 있구요.

어버이날 이벤트도 진행하구요~

너무 착한 행사네요 ㅎ

​

​

​

​

​

​

안쪽에 있는 카운터로 가서

강릉 바우카페 본점의 메뉴 및 가격표를 담아봤어요.

​

문 닫는 시간은 오후 9시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

시그니처는 역시 바우커피(흑임자라떼).

​

흑임자라떼와 아메리카노, 그리고 초코머핀을 주문했어요.

​

​

​

​

​

​

직접 만드는듯한 파이들의 비주얼이 인상적이었지만

배는 불렀고

뭐는 입에 넣고 싶었던 지라..ㅋㅋㅋ

초코머핀을 주문했던.

​

​

​

​

​

​

​

얼마 기다리지 않아 음료가 나왔어요.

초코머핀도 직접 만든 것 같더라구요.

생각보다 넘 맛있게 먹었구요.

​

가장 중요한 흑임자라떼!

​

​

​

​

​

​

흑임자라떼는 섞지말고

그냥 그대~로 입으로 가져가 먹으면 돼요.

​

​

와 저 정말 두 눈 번쩍 띄였어요.

와 정말 맛있네요...

어쩜 이렇게 맛있지..?

​

이 맛과 같은 맛이라면

툇마루커피 기다려서 먹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

​

진짜~ 먹어본 이런 류의 라떼 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

커피와 고소달달한 흑임자크림..

음료 급하게 못먹는 스타일인데

이건 정말 순삭...

​

​

​

​

​

​

진짜 너무 맛있어서

강릉 가면 흑임자라떼는 앞으로 꼭 먹고올 것 같아요.

​

그리고 이곳 바우카페 본점의

바우커피(흑임자라떼)도 정말 충분히 맛있어서

굳이 툇마루카페를 웨이팅하진 않을 듯 해요.

​

전 앞으로 바우커피 갑니다! 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