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발산동 주민이 추천한

가성비 좋은 찐 타코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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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발산 타코 맛집

타코 까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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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매우 추천합니다

저녁에 맥주랑 같이 해도

너무 좋을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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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맘이 자주 간다는 발산역 근처 타코 맛집.

타코 까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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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착한데

맛도 있어서

가성비도 좋다고

찐 추천하며 저를 데려가줬던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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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넣으면서 보니

타코 카나스타는 금호점과 발산점 두 곳이 있네요?

그 중에 발산점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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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산 힐스테이트 뒤쪽 골목에 있어요.

주차장은 따로 없고

도로 변에 있는 자그마한 규모이기 때문에

걸어가서 가볍게 먹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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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타코 맛집

타코 까나스타 운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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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낮 12시 ~ 밤 9시 30분

마지막주문 시간은 사진 참고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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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타임은

평일 낮 오후 2시 ~ 4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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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및 공휴일은 쉬는 시간없이

풀타임으로 운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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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휴무는 매주 월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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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개인사가 있으면

문을 닫기도 하시던데

미리 오픈했는지 전화해보고 가는것도

방법일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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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아담하고

테이블이 4개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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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석 3자리.

4인석 1자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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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와서도 많이들 먹거나 포장해가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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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 하면서도

셀프코너까지 야무지게 갖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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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타코 맛집

타코 까나스타 메뉴 및 가격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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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배부르게, 가볍게

너무 센스있게 메뉴를 나눠놓은 거 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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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흰 간식으로 먹은 수준이라 ㅋㅋ

첫방문인 저는 닭고기 퀘사디아.

그리고 지유맘은 나초그란데를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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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 새우 감자 부리또도 맛있다고

후기에서 난리길래

다음엔 꼬옥 ㅋㅋ 도전을 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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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격이 참 착한 편이고

술안주로도 식사로도, 간식으로도

더할 나위 없고 메뉴도 은근 다양한게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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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퀘사디아 메뉴도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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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도 하나 주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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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걸리지 않아서 메뉴 완성:)

퀘사디아는 두 조각으로 요리가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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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를 너무 오랜만에 먹어서 감이 없었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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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퀘사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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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치즈가 가득.

그리고 닭고기가 아주 야무집니다.

크고 보드라운 살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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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랑 어쩜 이리 잘 어울리나요

치즈가 정말 찐이에요.

모든 토핑을 아우르며

소스와 조화를 이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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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하면서도 짭짤 고소한 풍미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보드라운 반전 식감까지

퀘사디아 환상의 궁합 완성!!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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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쵸그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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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나쵸위에 선택한 고기 토핑

그리고 할라피뇨와 양파 등 야채 가득

마지막으로 치즈가 우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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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초그란데는 처음 먹어봤는데

와 이거 그냥 멕시칸식 바삭한 술안주 피자인데요?

너무 맛있는데요...

맥주 없어도 그냥 다 먹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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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으

가격도 더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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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콜라까지 곁들이면

아주 환장의 궁합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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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가 너모나 간절했지만

마우스다이어터의 마지막 양심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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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해갈까 하다가

나중에 신랑이랑 저녁에 와서

맥주에 타코 함께 하고 싶어서

다음을 기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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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해서 먹는 맛이 예술일 것 같더라고요.

요즘 같은 날씨에

진짜 달려가야합니다.

오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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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를 좋아한다면

발산역 타코 맛집

타코 까나스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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