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백석동 맛집 웰빙에 힐링되는 봄이보리밥 일산벨라시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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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시간보단 점심시간을 쪼개

활용하는 걸 좋아하다 보니 맛집도 가능한

점심에 가곤 하는데 얼마전에도 점심을 이용해

일산 백석동 맛집 봄이보리밥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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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예약하고 방문하고 갔으니 망정이지

일산 백석동 맛집 대기가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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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벨라시타 지하에 위치해 있고

또 보리밥 특성상 호불호가 갈리기에 좌석이

여유 있을 줄 알았는데 빈 자석이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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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이고 또 12시 점심시간에

딱 맞춰 서둘렀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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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셀에게 우선순위는 한식으로 웰빙과

힐링 되는 요런 음식 너무 좋아하는데 방송의

위력을 또 한 번 실감하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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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시타 지하라 푸트코트 느낌이지만

정겨운 분위기라 그런가 나이 지긋한

분들이 제법 많이 찾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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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점심시간이기에 빠른 회전을 위해

보리밥 2인 세트로 주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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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가 저렴한 식사 메뉴도 있지만

골고루 맛보고 싶어 부담스러운 양을

감수하고 기꺼이 선택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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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동안 두루두루 살펴보니

봄이보리밥 일산 벨라시타점에선

예비엄마, 생일자에겐 서비스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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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셀 생일은 담준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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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보리밥엔 셀프바에 식혜 및

강정과 숭늉이 있어 가져다 먹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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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배려도 있지 않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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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마다 들기름 병이 있고 종이컵이며

수저까지 위생적으로 보관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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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엔 보리밥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

있으니 참고해서 좀 더 맛있게 먹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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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건 못 참고 미리 가져온 식혜와 강정

그리고 이어 서버분이 가져다준 앞치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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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돌리기도 전에 한상이 차려졌는데

일산 백석동 맛집 음식 나오는 스피드며

회전율 하난 알아줘야 할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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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할 것을 예상했지만 보리밥과

나물을 비롯한 생선과 고기 등등

아주 구색 갖춰 제대로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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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반찬으로 건강하고 신선한

묵은지볶음,아삭오이,열무김치가 나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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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좋아할 구수한 청국장에

콩비지도 인덕션에서 보글보글 끓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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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바로 튀긴듯한 갈치구이에

제육볶음까지,,, 밥 한 그릇 먹기엔

과할 정도의 진수성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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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퍼셀이 겁나 좋아하는 꼬막무침도

먹어야 해서 행복한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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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은 보릿고개를 연상해

보리밥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런 분들을 위한 쌀밥도 제공되니

주문 전 미리 말씀하심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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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셀은 보리밥 좋아해 듬뿍 담고는 오색 나물

고루고루 담아 1차 먹을 준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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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맛있게 비비는 방법에 따라

특허 출현한 봄이고추장에

갓 짠듯한 들기름 한 스푼 넣어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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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은 건 마구 섞어 쉐키쉐키 하면 되는데

나물 부족한 분들은 리필 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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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한 번은 리필이 되지만 워낙 기본이

푸짐해서 리필 따윈 필요 없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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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에 청국장이나 기호에 따라

콩비지를 넣어도 구수하지만 퍼셀은 무조건

기본으로 먹는 걸 좋아해 생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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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볶음도 칼칼하니 밥반찬으로 적당해

채식 밥상이 아쉬운 분들은 보상됐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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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도 빨리 나온 것치곤 따뜻하고

두툼하니 먹질 것이 많았는데 튀겨진 듯

구워진 것이 간만에 먹어선지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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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무침도 나물만 없었음

넣고 비비고 싶을 만큼 밥도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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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점 도톰한 밥도둑 갈치까지 올림

건강한 맛이 따로 없다고 아주 기가 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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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나물이기에 괜찮다며 과식을 한

맛도 서비스도 만족스러운 웰빙에 힐링 되는

일산 백석동 맛집 봄이보리밥 일산벨라시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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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없는 속 편한 한식 생각날 때

찾음 좋을 곳으로 휴식 같은 곳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