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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내돈내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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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양과 다녀온 곳들을

업로드할 차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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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발산 카페

건물들 숲 속에서

찰나의 바깥공기를 마시며

야외 테라스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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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에게 사랑받을 것 같은 곳

요즘 눈에 많이 띠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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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카페

파란만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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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까지 먹고온 솔직후기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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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큰 대로변 건물의 안쪽에 위치한 파란만잔.

인테리어가 제가 좋아하는 우드 & 화이트 감성이고

깔끔해서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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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도 파란만잔이 있다는건 알았는데

요즘 많이 생겨나는 카페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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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 파라솔 테이블 등이

은근 예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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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잔은 밖에서도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주문할 수 있더라고요.

요즘같은 시국에 간편한 것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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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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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도 키오스크가 또 있고

카운터에서도 주문이 가능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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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공간에서만 주문 받을 수 있는 곳이 총 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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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내부 분위기가 참 예뻐요.

크지도 작지도 않은 아담한 크기지만

잠깐 앉아서 그야말로 커피 한잔

잠깐 하고 가기에 좋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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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절대 오래 앉아있을 수는 없는 구조.

앉아있기에 불편한 인테리어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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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새가 파란만잔 캐릭터인가봐요.

캐릭터 용품을 만들어서 판매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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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제일 안쪽에는

커피에 진심임을 알리는 듯한

영상이 재생되고 있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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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류가 정말이지 너무나 먹음직스러워서

배가 너무나 불렀지만 시키지 아니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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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양은 말차비스콘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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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니 스콘이 아니고 비스콘인걸 보니

식감이 비스켓과 스콘의 중간인가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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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카페 파란만잔의

메뉴 및 가격표에요.

다양한 커피와 라떼류가 눈에 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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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종류를 네가지나

골라서 먹을 수 있다는게 독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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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원두가 4종류란 거겠죠.

설명을 잘 해놔서 그렇지

여느 카페의 원두랑 크게 다를 바는 없어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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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고르는 재미가 있는

원두가 4가지나 되는 다양한 커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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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차스콘과 크림치즈, 그리고 아메리카노 따 1, 아이스1

이렇게 4가지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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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서

그냥 테라스에 나와있는데도

콧바람을 쐬니 기분이 괜시리 좋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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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맛이 좋았던 기억이에요.

크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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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 말차 비스콘과 크림치즈는.. 정말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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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돈이 아까웠던.

맛도 없고, 이도 저도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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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종류는 좀 업그레이드가 필요할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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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카페

파란만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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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면 커피를 추천하고 싶은 마곡 카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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