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좋아하시는 분~ 팔 높게 들어보세요! 이렇게 외치고 그 숫자를 세어보면 엄청 많을 것 같아요.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고 애정하고 사랑하는 음식 중 하나가 분식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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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중에 한 명 이구요. 꽤나 괜찮은 분식집을 찾았어요. 어디게요?

바로 싸다김밥 입니다. 메뉴도 알아보고 맛도 간접체험 해보시고 가시길 바라면서 글을 시작해봅니다.

이 곳은 그 동안의 분식집이나 식당과는 좀 다른 느낌으로 발랄하면서도 깔끔하고 멋이 넘치는 공간이에요. 셀프코너에서 반찬이나 앞치마 등을 챙겨갈 수 있게 만들어졌어요.

싸다김밥 메뉴 확인해보셨죠? 주문할 수 있는 터치스크린이 입구 쪽에 있어요. 거기서 편히 주문하고 결제하면 곰방 음식이 나와요. 정말 편리하고 간편한 세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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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이나 우동, 분식이나 식사, 찌개, 볶음밥, 돈까스까지 먹을게 참 많은 곳이라서 더욱 끌리는 곳이 바로 여기더라구요.

아기자기 참 이쁘고 깔끔한 공간. 여기 국물이 참 맛있어요. 그래서 몇번을 챙겨서 먹었습니다.

벽면엔 맛있는 음식 사진이~ 하나하나 다 먹고 싶은건 진심

정말 전문점 못지 않은 분식맛집~ 이 말에 공감합니다. 제대로. 너무 맛있게 먹고 나왔던 날이에요.

간단하게 먹을수도 있고 푸짐하게 먹을수도 있는 최고의 식당입니다.

여긴 국물도 단무지도 김치도 다 맛있더라구요. 다 드시면 셀프바를 이용해서 더 드셔도 됩니다.

김밥과 라볶이~ 둘다 다 맛있었어요. 김밥도 특별한 플레이팅으로 나오구요, 라뽁이도 면발도 국물도 제 스타일이었어요. 둘다 맛나게 먹었습니다.

김밥과 함께 먹어주는 센스. 이렇게 먹음 더 맛이 뛰어나요. 입에 착착 붙어서 금새 다 먹어치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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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요리솜씨 좋다고 자부합니다.

중간에 새우튀김도 먹고 싶어서 주문했어요. 새우 크기도 크고 바삭한게 이 또한 만족스러웠어요. 라뽁이 양념과 함께 먹어도 좋을 듯 합니다.

새우튀김 사이즈가 꽤나 크죠? 큼직하니 식감도 좋고, 이래저래 맛나요. 튀김은 언제든 사랑이잖아요. 게다가 새우라면 더 말할 것도 없구요.

저희가 먹은 싸다김밥 메뉴 였어요. 김밥이 2500원, 라볶이가 5500원, 새우튀김이 55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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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참고하시라고 올려보았습니다.

상봉역과 가까워서 찾고 가기도 좋은 이 곳이 좋네요. 포장도 가능하고 배달도 가능하고, 요즘 핫한 분식집이 바로 여기가 아닐까 싶어요. 분식 좋아하고 입맛 없는 분들이라면 이 곳에 집중하고 이 곳을 기억해두심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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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동계올림픽 시작했는데, 우리나라 선수들 부상없이 좋은결과 얻을 수 있게끔 많이 많이 응원하자구요. 그럼 굿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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