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좋아하는 치킨브랜드 있으세요? 아내와 제가 좋아하는 곳이 한 군데 있어요. 여러군데 좋아하는 곳이 있긴 하지만, 후라이드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 중 하나가 노랑통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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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셔본 분들 잘 아시겠지만, 이 바삭함은 사랑할 수 밖에 없죠.

제가 간 곳은 동부시장점인데 이 곳은 포장도 배달도 많이하는 유명한 곳이에요. 늘 이 곳을 지나갈때면 그 냄새에 취해서 감동하게 되죠. 글 쓰다보니 또 먹고 싶군요.

가마솥에 튀기는 그 맛은 짱이에요. 안주로도 짱이구, 간식이나 식사 대용으로도 정말 좋은 베스트 메뉴에요. 후라이드도 좋지만, 깐풍 치킨도 맛있다고 해서 이번엔 그 두 가지를 모두 경험해보려구요.

저희는 이날 포장을 해왔지만, 배달을 하시려거든 이 번호를 이용하심 될 것 같아요. 주말이고 하니 한마리 뜯어보는것은 어떨까요?

외상을 하시려거든 서류 몇개 준비하심 되요. 필요한 서류 찍어왔어요 ㅎㅎ

실내 분위기도 찍어왔어요. 이런 곳에서 한잔 하며 칙힌 뜯으면 완전 행복할 것 같습니다. 치맥이나 치소는 영원히 외면할 수 없는 애정메뉴죠.

무쇠 가마솥을 이용해서 100% 식물성 기름으로 튀기는 그런 노랑통닭이기에 더욱 애정하고 사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옛날 추억의 맛과 함께 더불어 그 바삭바삭함은 정말 질리지가 않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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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매력이 있어서 인기가 많은가봐요.

어떤 메뉴들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저희는 반반으로 오늘 먹을꺼에요~. 두가지를 다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이죠.

짜잔~ 포장을 해서 왔는데, 집에 오는 그 길이 참 기다려지는것 있죠? 그 맛을 알기에 더 서두르게 되더라구요.

쿠폰도 챙겨주고, 이렇게 메뉴판도 챙겨줍니다. 주기적으로 배달해서 먹으니 하나정도 냉장고에 붙여놓는걸로~

함께 먹으면 더 맛있을 소스~ 문구도 너무 귀엽네요

드뎌 개봉했습니다. 깐풍과 후라이드 치킨 반반. 스멜부터 감동입니다. 화려한 포장과 과한 용기는 깔끔한 부분은 있지만, 다 먹고 처리하는데 있어서 불편함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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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면에서 여기는 참 좋아요. 간결하고 소박해서.

마늘과 간장베이스를 한 깐풍의 느낌도 전 마음에 들었어요. 아무래도 양념과 만나서 그런지 후라이드만큼의 바삭바삭함은 덜하지만 그래도 짭쪼롬하면 맛깔스러운 맛은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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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너무 끈적끈적하고 양념으로 가득찬 양념치킨과는 분명 다른 매력넘치는 맛이었어요.

이 곳만의 특별한 바삭거림은 정말이지 쉽게 포기하거나 지울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이에요. 여러가지 치킨브랜드가 있지만, 이 곳만의 후라이드의 맛을 흉내내진 못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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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식의 맛을 표현해내면서도 요즘 시대에도 부족함이 없는 그런 맛을 표현해줘서 매번 찾게 되더라구요.

와인이나 소주, 맥주, 막걸리 뭐든 좋아요. 착한 시간, 멋진 시간 보내세요. 이슬톡톡을 즐기는 아내입니다.

입맛에 따라 선택하세요. 알록달록 이뿌네요 ~

이 식감이 상상되시죠? 휴일엔 한마리 뜯어보시는 걸로.

노랑통닭만의 담백한 약속을 믿습니다. 주기적으로 애정할테니 이 맛과 이 가격이 변하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그러면 진짜 자주 먹을 것 같네요.

노랑통닭 깐풍, 후라이드 반반! 저는 합격점을 주고 싶어요. 둘다 매력이 있어서 딱 하나만 고르는게 쉽지 않기에 둘다 먹겠습니다. 맛있고 즐거운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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