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여년 만에 재방문...그 당시에도 이름꽤나 날렸지만 좀 비싸다는 생각에 멀리했는데...
별로 착하지 않은 가격에 간,천엽도 서비스는 일절없고 사먹어야 합니다
내장류의 느끼함을 중화시키는 임무를 띄고...근데 좀 짭짤...
심심풀이....
맛이 괜찮은 간장소스...
좀 늦게 도착하니 이미 한판 굽고 있는 중...곱이 전혀 없는데 이건 요즘 전국적인 현상이니 뭐라 탓할 수도 없고...
새로 한판 (곱창모듬 1인분 + 양구이 1인분)..........
화려한 불쇼도 보여주고...
곱창이며 양깃머리며 쫀득쫀득한게 맛은 좋습니다...
쐬주 잡아먹는 귀신이죠...
저녁 7시가 넘으니 1~2층이 이렇게 꽉 차는군요...
교대앞 곱창계의 쌍두마차인 교대곱창집...바로 옆에 있읍니다...
가격에 대한 압박감이 예전보다 많이 줄었고 맛도 괜찮으니 그야말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은 듯 합니다... 위 치 : 교대역 14번 출구로 나와 약 100m 쭉 직진하면 우측에 있음. 교대 후문 맞은 편... (02-586-0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