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쏴 준다고 해서 멀리 분당까지...ㅎㅎㅎ. 이넘의 식탐이란...

첫번째 접시의 스시들...그저 일반 부페 정도의 수준이려니 했는데 완전히 차원이 다르군요. 좌측에서 두번째 브라운색을 띤 넘은 쇠고기 스시라고 합니다...첨 먹어 봤는데 아주 맛있더군요.
연어 샐러드...쐬주 한잔에 이넘 꿀꺽...
내부도 꽤 럭셔리하고 자리는 예약을 미리 해야 하더군요.
육회도 있고 과메기, 일반회도 있읍니다만...스시가 메인인 듯...
꼬리찜, 등갈비, 중국요리도 있읍니다. 스시만 먹으면 배불러 술이 안들어가니 꼭 필요한 넘들입니다.ㅎㅎㅎ...
장어스시...이때가 스시 5접시째....
스시를 제외한 다른 안주류는 아무래도 좀 딸리고, 스시는 배부르게 먹었고, 쐬주는 더 마셔야겠고...이때 "안 되겠니?" 신공을 발휘하여 획득한 밥을 제외한 스시...ㅎㅎㅎ...이거 준 칼잽이가 다른 사람들한테 절대 얘기하지 말라고 했는데....
그외에도 다양한 먹거리가 많지만 배불러서 디저트론 이름모를 이넘만 한 입...

와인빠...맥주는 오천원, 와인은 만원을 내면 무제한이라고 하는데...쐬주는 병당 오천원 입니다...쐬주도 오천원내면 무제한이 될때까지 무기한 투쟁에 들어 갈껍니다.ㅎㅎㅎ... 가격이 25,000원(VAT 별도)으로 좀 부담스럽지만 스시를 좋아하고 위대(?)한 분들은 그리 손해보는 집은 아닐거 같습니다.

위 치 : 분당 정자역 3번 출구 (031-782-3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