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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셀의 행복한그루

10년 넘게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면서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시작한 블로거가
이젠 그 맛을 음미하면서 요리까지 더불어 하게 만들더군요....
일상적인 요리지만 조금이나마 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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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고기집 맛과 뷰 훌륭한 고소동맛집 꼭대기연탄
13  퍼셀 2022.05.25 19:24:59
조회 86 댓글 0 신고
맛집(상호) 꼭대기연탄
주소 전남 여수시 고소3길 63 (고소동) 전화 010-2256-2997
인기메뉴 통목살 , 뼈삼겹 , 생갈비 주차여부 불가
별점

여수고기집 맛과 뷰 훌륭한 고소동맛집 꼭대기연탄

밤이면 밤마다 펜션은 바베큐 냄새로

진동하지만 퍼셀은 꿋꿋이 참고는

마지막 날엔 전망 좋은 돼지연탄구이인

여수고기집 맛과 뷰 훌륭한

고소동맛집 꼭대기연탄을 찾았습니다

이순신광장에서 걸어서 충분히 올라갈만한

거리로 여수고기집 찾는 여행객들이 줄 서는

여수 앞바다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맛도 맛이지만 위치가 한몫하는 곳이지요

기저질환자인 퍼셀은 북적이는 시간 피해

일찌감치 찾는 부지런을 떨었습니다

겉은 오래된 노포 같은 느낌이지만

내부는 심플하고 전망이 인테리어가 되는

아담하고 따스함이 느껴지는 곳으로

고소동맛집 테이블은 대략 7개 정도 됩니다

일찍 서두른 보람 있다고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꼭대기연탄 명당자리에 앉았습니다

좀 더 어둑어둑한 저녁에 찾았음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었을 것을 그게 좀 아쉽습니다

메뉴는 이렇습니다

단,,,, 첫 주문은 3인부터 가능합니다

얼마 전에도 마포 고바우 가서는

추억의 연탄구이를 맛봤는데 이곳 역시

연탄으로 추억 돋는 세팅입니다

갠적으로 육즙 빠짐 퍽퍽해서

좋아하지 않는 목살이지만 고소동맛집

추천이라니 목살 2+생갈비1 주문합니다

추억의 오봉에 고기랑 함께 구우면 좋을

꽈리고추에 비엔나소시지 그리고 통마늘과

꼴뚜기젓갈과 양파장아찌가 나옵니다

그 외 배추김치와 여수 특산물인 갓김치에

지금 먹음 좋을 파김치도 나왔고요

마지막 주자는 애주가들에게 인기 있는

술 마시며 해장되는 시원한 홍합탕으로

칼칼한 청양고추까지 썰어 넣었음

더욱더 시원했지 싶어요

암튼,, 초반부터 리필했다는^^;;

그리고 요건 소금과 이곳만의

특제소스인 듯 간장만 나는 소스고요

소금 후추 뿌려선 도톰한 두께 자랑하며

나온 이곳 시그니처인 목살과 생갈비입니다

때깔 좋은 선홍색으로 퍼셀도

한 고기 굽는데 고소동맛집 사장님 직접

구워주시는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으시네요

무쇠 불판을 비계 칠하곤 고기랑

구울 수 있는 건 모두 투척^^;;

제주도는 멜젓이라면 여수는 갈치젓으로

여수고기집 콘셉트는 조금 다릅니다

꽈리고추가 올라가니 비주얼이

더 산다고 요즘 대세는 꽈리고추인 듯

고기랑 함께 구워주는 곳이 많더라고요

초록초록하니 비주얼 뿜뿜

회 대신 고기 선택은 탁월했지 싶습니다

손 까딱 안 하고 편하긴 한데 빨리 먹지

않음 육즙이 빠져 퍽퍽해지니 천천히 드실

분들은 직접 구워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고기의 생명은 육즙이니까요^^;;

친절하신 사장님,,먼저 구워진 생갈비부터

한 점 주셨는데 육즙 팡팡에 야들야들한

부드러움이 역시 기대했던 맛 맞더라고요

깔끔하게 손질된 통마늘까지 함께 굽는

꼭대기연탄 퍼셀 취저로 맛과 뷰를

둘 다 잡은 지금도 또 생각나는 곳입니다

두툼한 목살도 담백하니 펜션에서의

바베큐가 아쉽지 않았을정도구요

이젠 여행을 가더라도 바리바리 싸 가는

여행이 아닌 몸만 가는 여행이 좋거든요ㅎ

꼬챙이는 왜 주는가 싶었더니

사장님 구색 맞춰 끼워 주시더라는 ㅋ

예쁘고 한꺼번에 먹긴 좋지만

귀찮아서 한번 맛본 걸로 만족했습니다

퍼셀과 친구님 둘 다 술 먹을 땐

안주를 잘 안 먹는 터라

이날은 공정하게 반으로 갈라서는,

자기 몫은 알아서 깔끔히 해치우는 걸로^^;;

개인적으론 소금에 찍는 걸 선호하지만

고루 맛보는 재미도 쏠쏠하다고

상큼한 소스와도 잘 어울리고 더불어

뷰까지 좋아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갈치젓은 기본에 즐겨먹던 멜젓보다

덜 비려 고기 맛을 한층 더 살려줬고요

나름 꼴뚜기젓갈 올려 먹어도 색다른 것이

그때그때 입맛에 따라 골라드심 되겠습니다

살점보단 뼈에 붙은 고소함을 좋아하기에

이날도 여지없이 야무지게 뜯어 먹었는데

대기 손님만 안 계셨음 느긋하게 편안하게

즐겼을 것을 아쉬운 마무리를 해야 했습니다

시간과 사람에 쫓김 없이 여수 야경을

맘껏 즐기며 술 한 잔 기울이고 싶은

여수고기집 고소동맛집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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